구분 |
단체 |
표기 |
국문 황금사과
영문 Golden Apple
한문 -
중문 黄金苹果
일문 フヮングム・サグヮー(黄金の林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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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별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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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1989년에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 재학 중이던 이용백(李庸白), 이상윤, 백광현의 주도로 결성된 소집단으로, 1990년에 관훈미술관에서 창립전을 개최하였다. 가치의 상징인 '황금'과 성경에 등장하는 인류의 원죄를 매개하는 '사과'의 합성어를 단체명으로 정하고, 학교나 제도권, 모더니즘과 민중미술과 같은 기존의 권위를 거부하며 자유로움을 지향했다. 작품의 매체와 소재를 통일하지 않고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전시 공간을 찾아 기획전을 얻어내는 등 당시로서는 드문 방식으로 전시를 열었다. 이 때문에 1990년대 ‘신세대 미술’의 주요 단체로 논의된다. 3회전까지 개최한 뒤 이용백이 탈퇴하고 이후에 백종성, 이상윤, 백광현이 이어 탈퇴하면서 1990년에 해산되었다. |
소개(영문) |
A small group formed in 1989 under the leadership of Lee Yong-baek, Lee Sang-yun, and Paek Gwang-hyeon, who were students at the Hongik University College of Fine Arts. The group held its inaugural exhibition at the Kwanhoon Gallery in 1990. The name of the group combined the words gold, a symbol of value, and apple, the source of humanity’s original sin in the Bible, it pursued freedom in its activities, rejecting all sources of authority such as academia, the establishment, Modernist tradition, and minjung ideology. The group’s exhibitions were unorthodox for its time. The group created portfolios from works of art that were varied in medium and materials, and using these sought spaces for exhibition. As such, the group is seen as an influential component within the “new generation art” movement of the 1990s. The group held three exhibitions, after which Lee Yong-baek left the group. Paek Jong-seong, Lee Sang-yun, and Paek Gwang-hyeon followed suit, and the group disbanded in 1990. |
소개(중문) |
1989年,在弘益大学美术学院就读的李庸白、李相侖、白光铉的主导下成立的小团体。1990年在宽勋美术馆举办了创立展。团体名称是由象征价值的“黄金”和《圣经》中导致人类犯罪的“苹果”合成而来。该团体拒绝学校、体制、现代主义和民众美术等既有权威,并指向自由创作。他们展示的作品中所使用的媒体和素材都非常丰富。并且为了举办展示会,他们还制作了自己的作品集,并亲自前往美术馆和画廊进行积极的宣传。这些都是在当时其他艺术家们从未尝试过的方式。由于这种展览举办方式在当时十分罕见,因此被视为90年代“新生代美术”的代表团体。在举办完第三届后,李庸白退出,之后Baek Jongseong、李相侖、白光铉也陆续退出,1990年彻底解散。 |
소개(일문) |
1989年に、弘益大学美術学部在学中のイ・ヨンベク、イ・サンユン、ペク・クァンヒョンの主導により結成された小集団で、1990年にクァンフン美術館で創立展を開催した。価値の象徴である「黄金(ファングム)」と聖書に登場する人類の原罪を媒介する「林檎(サグァ)」を組み合わせた造語を団体名とし、学校や制度圏、モダニズムや民衆美術(ミンジュン・アート)といった既存の権威を拒否し、自由さを志向した。作品の媒体と素材を統一せず、ポートフォリオを作って展示スペースを訪れ企画展を獲得するなど、当時としては稀な方法により展示会を開いた。このため、1990年代の「新世代美術」の主要団体に挙げられる。第3回展まで開催した後イ・ヨンベクが脱退し、その後ペク・チョンソン、イ・サンユン、ペク・クァンヒョンが続いて脱退して1990年に解散した。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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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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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한국현대미술 다시 읽기 80년대 소그룹 운동의 비평적 재조명』(청음사 편, 2000); 『선미술』,(1991년 가을호); 『한국 미술단체 자료집 1945-1999』(김달진미술연구소, 2013) |
관련용어 |
소그룹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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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미술()
이용백(李庸白)
이기범, 윤갑용, 백종성, 장형진, 이상윤, 박기현, 정재형, 홍동희, 이용백, 백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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