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 다국어 용어사전

미술용어 신세대 미술
구분 미술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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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안)
  • 국문

    신세대 미술
  • 영문

    new generation art (sinsedae misul)
  • 한문

  • 중문

    新一代美术
  • 일문

    新世代美術
비고/구분 일반
개념정의 사전적으로는 새로운 세대의 미술을 의미하지만, 한국 미술에서는 1980년대 말에서 1990년대 초에 진행된 일련의 작업들을 가리킨다. 물질적 풍요를 바탕으로 한 개인주의와 소비 지향적 가치관을 지닌 젊은 세대를 가리키는 당시의 '신세대 담론'과 관련되며, 미술계에서 신세대 미술은 모더니즘과 민중미술 모두와 거리를 두고 개인적인 경향이 강하면서도 비규정적이며 일회성이 두드러진 미술 프로젝트들을 아우르는 의미로 쓰였다. '뮤지엄', '황금사과', '서브클럽' 등이 대표적이며, 이 밖에도 단체명과 전시명이 동일했던 프로젝트 전시들이 있었다. 신세대 미술가들은 스페이스 오존, 카페 올로올로, 발전소, 곰팡이, Plastic Surgery 등과 같은 새로운 문화 공간에서 탈장르적이고 실험적인 퍼포먼스, 이벤트, 전시를 진행하였다.
개념정의(영문) In the Korean context, “new generation art” refers to a series of artworks created between the late 1980s and the early 1990s. The use of this term relates to what was called the “new generation discourse,” a discussion about the young generation of artists emergent in the 1990s who had internalized individualism and a consumption-centered value system based on material abundance. In the Korean art community, this idea of New Generation Art referred to art projects displaying individual, unregulated, and disposable characteristics, concerns which separated them from the precedents set within the local traditions of Minimalist Modernism and Minjung Art. Museum, Golden Apple, and Sub-Club are some of the most representative groups of New Generation Art, and numerous project exhibitions used the group’s name as their exhibition title. New generation artists organized experimental and crossover style performances, events, and exhibitions at new cultural venues such as the Space Ozone, Café Ollo Ollo, the Power Plant, Fungus, and the Plastic Surgery in Seoul.
개념정의(중문) 词典上的意义是新一代的艺术,但在韩国则指1980年代末至1990年代初进行的一系列活动。这与当时“新一代谈论”兴起有关, 新一代指的是,基于物质上的富裕,向往个人主义的年轻一代。在美术界,新一代艺术会区别于现代主义和民众美术,具有个人主义倾向,并且会不定期地举行一次性艺术项目。以“Museum”、“黄金苹果”、“Sub Club”为代表艺术家小组。除此之外,还有一些项目性展览会将团体名直接用作展览名称。新一代艺术家们在 “Space Ozone”、“Cafe Olor Olor”、“发电厂”、“Gompang-i”(意为霉)、“Plastic Surgery”等新文化空间展示了具有实验性质的行为艺术、活动、展览。
개념정의(일문) 文字的には新しい世代の美術という意味であるが、韓国美術では1980年代末から1990年代初期まで行われた一連の作業を指す用語である。物質の豊かさに支えられた個人主義と消費志向の価値観を持つ若い世代を指す当時の「新世代談論」と関係があり、美術界において新世代美術はモダニズムと民衆美術のどちらとも距離を置いて、個人的な傾向が強いながらも非規定的で、一回性の目立つ美術プロジェクトを網羅する意味で使われた。「ミュージアム」、「黄金の林檎」、「サブクラブ」などが代表的であるとはいえ、他にも団体名と展示名が同じプロジェクトがあった。新世代美術家は「スペース・オゾン」、「カフェ・オルロオルロ」、「発電所」、「ゴムパンイ(カビという意味)」、「Plastic Surgery」などのような新しい文化の場で、脱ジャンル的で実験的なパフォーマンス、イベント、展示を行った。
관련용어
교차/연관/유사어
관련 인물 고낙범(高樂範)최정화(崔正和)  김형태
관련 단체 뮤지엄(-)서브 클럽(-)황금사과(-)  스페이스 오존, 카페 올로올로, 발전소, 곰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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