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단체 |
표기 |
국문 후반기동인
영문 Hubangi Coterie
한문 -
중문 后半期同人
일문 後半期同人(フバンキドンイ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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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별칭 |
후반기전 |
소개 |
1952년에 서울에서 부산으로 피난을 떠나 있던 김환기(金煥基), 문신(文信), 이준(李俊), 한묵(韓默) 등이 주축이 되어 결성한 미술 단체이다. 30대의 젊은 작가들이 ‘모더니즘의 추구’라는 취지 아래 모인 이 단체의 명칭은 “‘살아봐야 20세기 후반까지’라는 다소 염세적인 사고에서 나온 것”이라는 유래가 있다. 1952년 5월에 부산 미화당화랑에서 창립전을 개최했으며 이준, 문신, 권옥연(權玉淵) 김훈(金壎)이 여기에 참여하였다. |
소개(영문) |
The Hubangi Coterie is a group of artists including Kim Whanki, Moon Shin, Lee Joon, and Han Mook who left Seoul for Busan during the Korean War in 1952. These young artists in their 30s gathered together in Busan to “pursue modernism.” In May 1952, they held an inaugural exhibition at Mihwadang Gallery in which Lee Joon, Moon Shin, Kwon Okyeon and Kim Hoon all participated in. |
소개(중문) |
指1952年由金焕基、文信、李俊、韩默等人在釜山避难时成立的美术团体。其宗旨是“追求现代主义”,由30岁以上的年轻艺术家组成。团体名称源于“活得再久也只能活到20世纪后期”这一厌世想法。1952年5月,在釜山美花堂画廊举办了首届展,参展人员有文信、李俊、权玉渊、金埙等。 |
소개(일문) |
1952年にソウルから釜山へ疎開していた金煥基(キム・ファンギ)、文信(ムン・シン)、李俊(イ・ジュン)、韓默(ハン・ムク)などが中心となって結成した美術団体。30代の若い作家らが「モダニズムの追求」という趣旨のもとに集まったこの団体の名は、「『長生きしたって20世紀後半まで』という多少厭世的な思考から出てきたもの」であるとの由来が伝わる。1952年5月に釜山・美花堂画廊で創立展を開催し、李俊、文信、クォン・オギョン、キム・フンがこれに参加した。その後、金煥基、鄭圭(チョン・ギュ)、崔榮林(チェ・ヨンリム)、朴崍賢(パク・レヒョン)、徐世鈺(ソ・セオク)、張雲祥(チャン・ウンサン)、千鏡子(チョン・ギョンジャ)が合流して活動した。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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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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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한국미술단체100년』(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2013); 「한국전쟁기 부산에서의 미술계 재편과
전시공간」(박진희, 박상준, 『항도부산』, 제35호, 39-90쪽, 2018) |
관련용어 |
권옥연(權玉淵)
,
문신(본명 문안신)(文信(文安信))
,
박래현(朴崍賢)
,
서세옥(徐世鈺)
,
이준(李俊)
,
정규(鄭圭)
,
천경자(千鏡子)
,
최영림(崔榮林)
,
한묵(본명 韓百申)(韓默)
권옥연(權玉淵), 김훈(金壎), 문신(文信), 이준(李俊), 한묵(韓黙), 권옥연(權玉淵), 김훈(金壎), 정규(鄭圭), 최영림(崔榮林), 박래현(朴崍賢), 서세옥(徐世鈺), 장운상(張雲祥), 천경자(千鏡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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