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 다국어 용어사전

미술용어 시월모임 반(半)에서 하나로
구분 미술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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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안)
  • 국문

    시월모임 반(半)에서 하나로
  • 영문

    From Half to Whole
  • 한문

  • 중문

    十月聚会的第二届展 “合半为一”
  • 일문

    10月の集い(シウォルモイム)―半分から一つに(パネソハナロ)
비고/구분 전시
개념정의 1986년에 그림마당 민에서 개최한 시월모임의 제2회 전시이다. 시월모임은 1985년에 김인순, 김진숙, 윤석남이 결성한 미술 단체로 관훈미술관에서 창립전을 개최했다. 노동자와 농민의 문제를 다룬 창립전과 달리 제2회 전시에서는 김인순의 「현모양처」, 김진숙의 「들국화」, 윤석남의 「손이 열 개라도」 등의 작품을 통해 가부장적 사회에서 억압받고 차별당하는 여성들의 현실을 비판적으로 드러냈다. 한국 현대미술에서 여성주의적 문제의식을 조직적으로 드러낸 최초의 시도로 평가된다.
개념정의(영문) The second exhibition of the Siwol Gathering, which was held in 1986 at Geurim Mading Min. The Siwol Gathering was an art organization formed in 1985 by Kim In-sun, Kim Jin-suk, and Yun Seok-nam. The inaugural exhibition was held at the Kwanhoon Gallery. Unlike the inaugural exhibition, which explored the subject of of laborers and farmers, the second exhibition featured works such as Kim In-sun’s Wise Mother and Good Wife, Kim Jin-suk’s Camomile, and Yun Seok-nam’s Even if I had Ten Hands. In doing so, the exhibition explored the oppression and discrimination common to many women within Korean patriarchal society. This exhibition is seen as the first organized attempt in the Korean contemporary art scene to foreground a feminist perspective.
개념정의(중문) 指1986年在“画园:民”举办的第二届“十月聚会”展。 十月聚会是1985年由金仁顺、金珍淑、尹锡男组成的美术团体,曾在宽勋美术馆举办了创立展。与讲述工人和农民问题的创立展不同,在第二届展览上展出了金仁顺的《贤妻良母》、金珍淑的《野菊花》、尹锡男的《即便有十只手》等作品,批判了父权制社会中女性被压迫、被歧视的现实。这是韩国现代艺术对女性主义问题有组织地进行的首次讨论。
개념정의(일문) 1986年にクリムマダン・ミンで開催されたシウォルモイム(十月の集い)の第2回展。シウォルモイムは、1985年に金仁順(キム・インスン)、金珍淑(キム・ジンスク)、ユン・ソクナムが結成した美術団体で、クァンフン美術館で創立展を開催した。労働者と農民の問題を扱った創立展と異なり、第2回展では金仁順の「良妻賢母」、金珍淑の「野菊」、ユン・ソクナムの「手が十あっても」などの作品を通じ、家父長的社会で抑圧され差別される女性たちの現実を批判的に示した。美術においてフェミニズム的問題意識を組織的に提示した初めての試みと評価されている。
관련용어
교차/연관/유사어
관련 인물 김인순(金仁順)윤석남(尹錫男)김진숙(金珍淑)
관련 단체 그림마당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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