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 다국어 용어사전

구분 미술용어
표기
(권고안)
  • 국문

    화랑
  • 영문

    Hwarang
  • 한문

    畫廊
  • 중문

    《画廊》
  • 일문

    『画廊(ファラン)』
비고/구분 매체
개념정의 1973년 9월에 갤러리 현대(전 현대화랑)가 창간한 계간 미술지이다. “젊은 발행인, 편집인, 독자에 의해 나오고 있는 젊은 잡지”를 표방하였으며 뛰어난 작가와 작품을 발굴하여, 대중과 연결하는 중개자 역할을 목표로 삼았다. 오광수, 박래경, 이홍우, 이구열, 허영환 등의 미술 전문가가 편집위원으로 참여했다. 누구나 편하게 들고 볼 수 있도록 책의 판형을 최소한으로 축소(19x13cm)한 것도 특징이었다. 창간호 표지는 천경자의 여인 초상이었으며 매호마다 작가 인터뷰, 아틀리에 탐방, 수집가 에세이, 평론, 좌담 등이 실렸다. 1988년 가을호부터 『현대미술』로 변신을 시도했으며, 1992년까지 이어졌다. 전체 76권(『화랑』 60권 + 『현대미술』 16권)은 전시했던 작가들을 과대 선전한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화상과 작품 구입자, 일반 미술 애호가들에게 지식을 전해 주는 역할을 하였다.
개념정의(영문) Hwarang was founded in September 1973 by Gallery Hyundai (a space former titled Hyundai Hwarang). The magazine’s motto was to provide a “young magazine created by young publishers, editors, and readers” and aimed to act as an intermediary between art and the public by discovering outstanding artists and their works. Art experts such as Oh Kwang-soo, Park Rae-kyung, Lee Hong-woo, Lee Koo-yeol and Heo Young-hwan participated as members of the editorial board. The magazine utilized a small size (19x13cm) for readers to hold and read it comfortably. The cover of the first issue was Cheon Kyung-ja’s A Portrait of a Lady, and each issue featured an interview with an artist, an atelier tour, a collector's essay, a review, and a discussion. It attempted to transform itself into Hyundaimisul (Modern Art) starting with the autumn issue of 1988 and continued until 1992. A total of 76 volumes (60 volumes of Hwarang and 16 volumes of Hyundaimisul) played a role in conveying knowledge to art dealers, buyers, and general art lovers, despite some criticism that they advertised artists excessively.
개념정의(중문) 1973年9月GALLERY HYUNDAI(前现代画廊)创刊的美术季刊。标榜“由青年发行人、编辑、读者创造出的年轻杂志”,以发掘优秀艺术家和作品,旨在成为沟通大众的媒介。吴光洙、朴来卿、李Hongwoo、李龟烈、许英桓等美术专家作为编辑委员参与其中。为便于阅览,对版本进行了最小化(19x13cm),这也成为杂志特征之一。创刊号封面是千镜子的女性肖像。此外,每期都刊登艺术家访谈、工作室(atelier)探访、收藏家随笔、评论、座谈等。1988年秋季号开始尝试改编为《现代美术》并一直延续到1992年。全卷共76本(《画廊》60卷+《现代美术》16卷),尽管对举办展览的艺术家们有夸大宣传而遭到批判,但也起到了向画商和作品购买者、普通美术爱好者传授知识的作用。
개념정의(일문) 1973年9月にギャラリー現代(旧現代画廊)から創刊された季刊美術誌。「若い発行人、編集人、読者から生まれる若い雑誌」を標榜し、優れた作家や作品を発掘し、人々と結び付ける仲介者の役割を目標に掲げた。オ・グァンス、パク・レギョン、イ・ホンウ、イ・グヨル、ホ・ヨンファンらの美術専門家が、編集委員として参加した。誰でも手軽に持ち歩いて読めるよう、雑誌としての最小版型(19×13cm)にしたのも特徴であった。創刊号の表紙は千鏡子(チョン・ギョンジャ)による女性肖像で、毎号作家インタビュー、アトリエ探訪、収集家のエッセイ、評論、座談などが掲載された。1988年秋号から『現代美術』へと変身を試み、1992年まで続いた。全76巻(『画廊』60巻+『現代美術』16巻)は、画廊抱え作家を誇大宣伝しているという批判にもかかわらず、画商や作品購入者、一般の美術愛好家に知識を伝える役割を果たした。
관련용어
교차/연관/유사어 현대미술(現代美術)
관련 인물 천경자(千鏡子)박래경(朴來卿)오광수(吳光洙)이구열(李龜烈)허영환(許英桓)  이홍우
관련 단체 갤러리현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