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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행사[8월 24일] 첼리스트 임희영의 ‘만남 Rendez-Vous’ 시리즈 1

공모ㆍ기금ㆍ행사 내용
기간 2021-08-24~2021-08-24
주관 현대문화기획
링크 https://blog.naver.com/smdpnp/22
게시일 2021-08-16 조회수 675 작성자 최영선




첼리스트 임희영의 ‘만남 Rendez-Vous’ 시리즈 1

#강은경 / #강종희 / #김수혜 / #김지현 / #이남림 / #임경신 / #정재은

[객원 연주]

피아노: #이은지, #유성호 장구 : #최소리 대금 : #김규환

2021. 8. 24 / 화 / 7:30 pm 일신홀

· 주관 현대문화기획

· 후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 예매처 인터파크티켓 1544-1555 / 예스24공연 1544-6399

· 입장권 전석 2만원

· 공연문의 02) 2266-1307

Profile

#첼리스트 #임희영

미국 유력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로부터 “뛰어난 음악성과 유려한 테크닉을 지닌 주목해야할 아티스트”, 영국 BBC 뮤직매거진은 “진정으로 드문 아름다운 음색과 세련된 표현력”이라고 호평 받은 첼리스트 임희영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한국의 젊은 음악가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그녀는 워싱턴 DC의 케네디센터, 뉴욕의 카네기홀, 영국 맨체스터 브릿지워터홀,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홀, 파리 살 가보, 씨떼 드 라 뮤직, 필하모니홀 등 세계의 유명 공연장에서 연주하였으며 부다페스트방송 교향악단, 바르샤바 필하모닉, 휴스턴 심포니, 독일 베를린 챔버 오케스트라, 자그레브솔로이스츠, 베이징 심포니, 스페인 콘체르토말라가 오케스트라 등 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국제적인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일찍이 1998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 입학하며 금호영재, 영 아티스트, 라이징스타시리즈 출신으로 제 47회 이화경향 콩쿠르를 비롯한 유수한 국내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재능을 인정받으며 예원을 빛낸 상을 수상하였다. 예원학교 졸업 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예술영재로 만15세에 입학하여 조기로 학사를 졸업하였다. 미국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유럽으로 건너가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 만장일치로 수석 입학, 만장일치로 수석 졸업하였으며 이후 파리국립고등음악원 현대음악 최고연주자과정을 과정 수료와 독일 바이마르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고 야닉 네제 세갱이 음악감독으로 재직당시 4년 동안 공석이었던 네덜란드 로테르담 필하모닉 첼로 수석으로 임명되어 활동하다 후학양성을 위해 중국의 최고 명문음악원 베이징 중앙음악원의 교수로 부임하여 현재 재직 중이다.

2008년 소란틴 국제콩쿠르 현악 부문 1위, 미국 시카고 바넷 첼로콩쿠르 1위와 바흐 특별상을 비롯 이태리IBLA 그랑프리와 프로코피예프 특별상, 이마호그 국제 콩쿠르 2위, 2009년 워싱턴 국제 콩쿠르 1위, 2010년 독일 칼 플레쉬 아카데미에서 라이온즈와 브람스 특별상, 프랑스 포럼 노르망디에서 실내악 그랑프리, 프랑스 Cziffra재단 콩쿠르 1위, 파블로 카잘스 국제콩쿠르 파이널리스트 디플로마, 2011년 폴란드 루토슬라브스키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3위로 입상하는등 여러 콩쿠르에서 입상한 그녀는 열정적인 교육자로서 미국 시카고 드폴 대학, 프랑스 파리 말메종 음악원등 여러 음대에서 초청받아 마스터클래스를 열었으며, 한국의 e뮤직비즈 출판사에서 <임희영의 지상레슨 시리즈>를 정기적으로 출판하는 등 교육에 힘쓰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소니클래시컬에서 발매된 그녀의 앨범은 영국 가디언, 그라모폰, BBC뮤직매거진등 해외의 권위있는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영국BBC Radio 3, Classic fm, 미국 시카고 WFMT, 뉴욕 WKCR,WQXR, 보스턴 WCRB, 로스앤젤레스KUSC, 캐나다 CKUW등 각국의 주요 라디오에서 소개되었다. 영국의 가디언 신문에서는 그를 ‘라이징 스타’라 칭하며 투명함과 통찰력을 지닌 연주자로, 그라모폰은 런던심포니와 협연한 프랑스 첼로 협주곡 음반을 '아름답고 명료하며 빛나는 해석을 가진 연주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소리 뿐만이 아니라 생각하는 연주자’라고 호평하였다.

현대음악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통영 국제 음악제에서 야콥 얀코프스키의 첼로소나타, 미국 콜럼비아 음대 초청으로 피터 서서의 첼로 모음곡을 초연, 카롤 베파, 마이클 파인의 작품을 베이징에서 아시아 초연하였으며, 2020년 중국 주하이 국제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하루에 완주하는 등 의미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베이징 중앙 음악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7년부터 GEWA뮤직에서 아티스트로 선정하여 후원받고 있다. 장애 및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의 예술활동을 돕고자 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와 함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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