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밤, 도심에서 즐기는 새로운 정취
한옥에서 어쿠스틱 사운드로 만나는 음악그룹 나무의 대표 레퍼토리 <양류가>
‘어쿠스틱 in 나무’는 다양한 페스티벌과 단독 콘서트에서 만날 수 있었던 음악그룹 나무의 음반 레퍼토리를 한여름 밤, 한옥에 맞춘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편곡하여 선보이는 공연입니다.
음반과 같은 레퍼토리를 연주하지만 전자음향으로 채워졌던 레퍼토리를 음향 사용에 제한을 둔 환경에서 새롭게 구현해 내는 음악그룹 나무의 감각을 직접 보고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음악그룹 나무의 신곡도 공개합니다. 지난 6월 올해 첫 공연인 <신(新) 나무풍류>에서 듀엣 버전으로 연주하여 큰 호응을 받았던 신곡을 콰르텟 편성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공연 안내
공연 일시: 8월 9~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공연 장소: 남산골 한옥마을 민씨가옥
티켓가: 35,000원(7세 이상 관람가)
주관: 음악그룹 나무, 서울남산국악당
후원: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의: 서울남산국악당
02-2261-0500 ▶티켓 구매하기: https://ticket.melon.com/performance/index.htm?prodId=2020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