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의 자발적 예술활동을 도와줄 전문가,
생활예술매개자 64명 모집
▶ 지역사회 동아리 매개 활동가 ‘생활예술매개자(FA)’ 내달 18일(월)까지 모집 ▶ 5개 분야 총 64명 선발, 월평균 120만 원 활동비 및 FA 역량강화 교육 지원 ▶ 2019년 사업설명회 오는 2월 8일(금) 오후 2시 청계천박물관 3층 강당서 개최 ‘생활예술’은 수동적 예술 향유를 넘어 시민이 예술의 능동적인 주체가 되는 일상문화예술 활동입니다. 생활예술매개자(FA)는 ‘Facilitating Artist’의 약자로, 서울시민의 자발적 생활예술 활동을 촉진하는 전문가를 말합니다. 생활예술매개자의 주된 역할은 생활예술 동아리 등 각종 모임의 문화예술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입니다. 모임을 운영하며 겪는 어려움이나 한계를 넘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을 연결해주거나 전문가 매칭, 연습 공간 정보 제공, 발표회 활성화 등 다양한 인적·공간 자원을 지원합니다. 또한 생활문화 동아리와 각종 예술 단체를 연결해줌으로써 시민의 주체적 문화예술 활동을 촉진시킵니다. 참가신청 및 더욱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 신청게시물 http://bit.ly/2019_FA 을 참고해 주세요. 많은 추천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