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두사람이 있다>
두 사람이 있다. 어떠한 공간에, 어떠한 시간에. 그들은 자신이 떨어진 세계, 살아가는 삶, 함께하는 사람을 이해하고 알기 위해 애쓴다. 세계는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하고, 어떻게 지내야 할지 모를 정도로 주어진 시간은 무한하게 느껴지고. 외로워 슬퍼 지루해 아파 고독해 괴로워 답답해 미칠 것 같기에.
2019.02.15-17
평일 20시 / 토요일 15시, 19시 / 일요일 15시
러닝타임 70분
비지정석 10,000원
피카소소극장
예매문의 010.4144.7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