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단디 3월 초대전
전시 제목 : 이태윤 개인전 <때지물코기展 - 2019年을 날다>
전시 기간 : 2019. 03. 06 – 2019. 03. 17
전시 장소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9-1 / 070-4126-2775
관람 시간 : AM 11:00 – PM 7:00 (화요일 휴관)
<전시소개>
이태윤의 때지물코기 부와 명예를 안고 2019年을 날다.
건강과 부의 상징인 돼지와
출세와 해탈의 상징인 물고기를 결합해 만든 때지물코기는 부와 명예를 상징한다.
오랜 분청작업의 결과 얻어진 작가만의 독특한 장식은 조화상감분청 장식이라 칭하고,
소재와 아이디어의 접목과 변형을 통해 얻어진 작가만의 예술세계는 이종융합예술로 통한다.
때지물코기와 조화상감분청장식, 이 두 가지 키워드는 작가만의 독특한 시그니처다.
이태윤 작가는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17번째 개인전 타이틀을 <때지물코기展-2019年을 날다>으로 정하고,
돼지물고기의 긍정적인 속성을 오브제와 그릇에 이입을 시켰다.
항아리, 주전자, 컵, 차도구 등 쓰임이 있는 그릇에 돼지물고기의 이미지를 접목시켜 변형하였다. 이번 전시에서 생활도자의 창조적 가치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 작품 5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3월 6일부터 17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단디에서 열린다.
<작가이력>
이태윤
- 경일대 산업공예학과와 동대학원 도자공예 및 가구디자인전공
- 대구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졸업
- 대한민국 분청도자대전 대상, 성산미술대전 대상, 경북산업디자인전 대상 등
전국 공모전에서 70여회 수상
- 한국미술협회, 대한민국친환경예술협회, 대구공예대전 초대작가 운영위원 심사위원
- 대한민국친환경미술대전 초대작가 운영위원 심사위원
- 경북산업디자인전 초대작가
- 신라미술대전 초대작가
- 성산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중
- 現 예토도예(대구 달서구 장기로17길17), 득명예토(경북 칠곡군 동명면 득명3길37) 운영
- 개인전17회
Lumiere du soleil展 (89Gallery, paris, France)
Hello New York展 (Able Fine Art NY Gallery, U.S.A)
Fukuoka Korea Fine Art展 (Fukuoka Asia Museum, Japan)
New York Love in Chelsea展 (Coohaus Gallery, U.S.A)
Hong Kong contemporary展 (The Excelsior Hotel, Hong Kong)
The Wave of Korean Art展 (National Museum Athens, Greece)
Asia contemporary Art Show展 (The Conrad Hotel, Hong Kong)
Korea Art Space展 (Beijing Galaxy Gallery, China) 외 단체전 300여회 전시
<대표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