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안내]
2019
사운드 온 디 엣지 I
<Re-creation
Series III (재창조: 신선하게 더럽혀진 음악
III)>
2019년 3월 13일(수) 오후 7시 30분, 일신홀
“한번도 듣지 못한 것이어야 현대적인 음악일까? 막연하고 고립된 ‘현대’ 음악에
반발하는 ‘현재’에 어울리는 그 공감의 음악들”
세계 여러 무대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연주단체로 활동영역을 넓혀 온 TIMF앙상블은 ‘2019 사운드 온 디 엣지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 <재창조: 신선하게
더럽혀진 음악 III>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현대
클래식의 방향 재정비를 위한 TIMF앙상블의 장기 프로젝트인
Re-creation 시리즈 세 번째 무대인 이번 공연은 발렌틴 실베스트로프(Valentin
Silvestrov), 오스발도 골리호프(Osvaldo Golijov), 루치아노 베리오(Luciano Berio)의 작품을 TIMF앙상블 고유의 창조적 해석을
통해 들려드리며, 또한 작곡가 안성민의 위촉곡 ‘Ragtime –
the Elegant Pierrot‘이 세계 초연될 예정이오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Program>
Valentin
Silvestrov : Post Scriptum for Violin and Piano (1994)
Osvaldo
Golijov : Tenebrae for String Quartet (2003)
안성민: Ragtime for Piano, Seaboard and Percussion (2019)* 위촉초연곡
Luciano
Berio : Folk Songs for Mezzo-Soprano, Flute, Clarinet, 2 Percussions,
Harp, Viola and Cello (1964)
*공연 자세히 보기 : https://bit.ly/2EEss4J
*티켓 구매하기 : https://bit.ly/2EP8QMN
-전석 2만원, 학생할인 50%(학생증 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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