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은 첼로 독주회
Choi Jung Eun Cello Recital
2019. 4. 26 (금)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주최 / 지클레프,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음악연구소
입장권 / 전석 2만원
티켓예매 / 인터파크티켓
공연문의 / 지클레프 02-515-5123
Profile
Cellist 최정은
풍부하고 사려깊은 음색과 탁월한 음악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첼리스트 최정은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도독하여 독일 에쎈 폴크방 국립음대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 독일 쾰른 국립음대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연주자로서 재능을 보인 그녀는 한국일보 콩쿠르 대상, 이화경향 콩쿠르 1위, 중앙일보 콩쿠르 1위, 동아일보 콩쿠르 1위, 운파 임원식상 수상, 예원학교 음악상, 서울예고 연호예술상 입상 등 유수의 콩쿠르에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예술의전당, 금호아트홀, 호암아트홀, 충무아트홀 등 다수의 초청연주회 및 독주회를 가졌으며, 솔로이스트로서 코리안심포니, 서울시향, 성남시향, 서울대학교 정기연주회, 부천시향, KBS교향악단, 러시아 내셔널 오케스트라, 체코 올무츠 오케스트라, 오스트리아 아이젠슈타트 하이든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다수 협연으로 청중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세종솔로이스츠, 바로크합주단, 화음챔버 등 객원 단원, 대전시향, 부천시향, 성남시향 객원수석을 역임한 그녀는 현재 연세대학교 객원교수,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선화예중·고, 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Pianist 민경식
> 예원, 예고, 연세대학교, 쾰른 국립음대 피아노 Diplom 졸업
> 쾰른 국립음대 피아노 최고연주자과정(KE),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KE) 졸업
> 동아, 독일 만하임 베토벤, 동경 국제 듀오, 스웨덴 국제 듀오 콩쿨 외 다수의 콩쿨 입상
> 독일 쾰른 국립음대 강사 및 예후디 메뉴힌 재단(LMN) 연주자 역임
> 현재 : 목원대학교 피아노과 교수
Program
Robert Schumann (1810-1856)
Fantasy Pieces for Cello and Piano, Op. 73
Ⅰ. Zart und mit Ausdruck
Ⅱ. Lebhaft, leicht
Ⅲ. Rasch und mit Feuer
Franz Schubert (1770-1827)
Sonata in a minor for Cello and Piano, D. 821
Ⅰ. Allegro
Ⅱ. Adagio
Ⅲ. Allegretto
INTERMISSION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Sonata No. 3 in A Major for Cello and Piano, Op. 69
Ⅰ. Allegro ma non tanto
Ⅱ. Scherzo. Allegro molto
Ⅲ. Adagio cantabile - Allegro viv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