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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행사[6.1]이정선 밴드 콘서트

공모ㆍ기금ㆍ행사 내용
기간 2019-06-01~2019-06-01
주관 문학시어터
링크 http://mhtheater.kr/Present/?idx=73
게시일 2019-05-07 조회수 725 작성자 문학시어터



<이정선 밴드 콘서트>


공연일시 : 2019년 6월 1일(토) 오후 4시

주최 : (사)인천예총 문학시어터

기획 : 문학시어터

후원 : 인천광역시, (사)인천예총

티켓 : 일반 15,000원 / 문학시어터 회원 10,000원 / 학생 8,000원

예매 : 엔티켓 (1588-2341, www.enticket.com)


공연 소개


"그저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불렀을 뿐이야"



'한국 포크 블루스의 대가' 이정선 밴드가 인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그룹 '해바라기'와 '신촌블루스'로 활동하며 한국 포크음악을 이끌어 온 이정선은 한국적 포크와 블루스를 대표하는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섬소년', '뭉게구름', '우리네 인생'의 명곡과 함께 '이정선 기타교실'의 저자로 활발히 활동해 온 그는 이번 소극장 공연의 무대로 인천 문학시어터를 선택했다.

문학시어터는 관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인간적이고 진솔한 무대를 만들고 싶다는 그의 공연 철학에 부합되는 공간이여서 이번 공연이 더욱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소극장 공연의 즐거움은 아는 사람만 안다. 다분히 인간적인 감정으로 노래하는 가수와 공유하는 그 작은 세계가 만들어내는 분위기는, 그 공간에 있는 사람만이 알 수 있기에 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쉽고 간결한 연주와 가사를 통해 정직한 삶의 냄새와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6월 1일(토) 오후 4시에 문학시어터에서 만날 수 있다.



<이정선 프로필>

경북 대구에서 태어나 용산고 1학년 때 기타를 처음 만졌다.

1986년 서울대 미대 조소과에 입학하고 군악대 제대 후 1974년부터 한영애, 이광조, 이주호 등과 통기타 그룹 '해바라기'를, 1979년부터는 이광조, 엄인호와 그룹 '풍선'을 만들어 활동했다. '풍선'시절부터 두드러지던 블루스적 색채는 1986년 한영애, 이광조, 엄인호, 김현식 등이 참여한 '신촌블루스'에서 최고조에 달했다. 이후 2003년도에 발매된 'Handmade'까지 11장의 솔로 앨범을 통해 포크와 블루스를 오가며 한국적 싱어송라이터 음악의 거장이 되었다.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정년퇴임한 후에는 이정선 밴드와 함께 공연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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