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엄마 엄정애 작가와 함께하는 시민참여 인형 워크숍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은 같은 이름의 책으로부터 이야기의 소재를 얻었습니다.
세상을 구성하는 이들이 100명이라면, 그 속에는 얼마나 다양한 모습들이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자칫 우리가 잊어버리고 살기 쉬운 소중한 삶의 가치를 일깨워 줍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종이와 나무 등의 소재들로 만드는 큰 인형 워크숍으로, 인형엄마 엄정애와 함께 자신의 개성과 이야기를 담아 큰 인형을 제작합니다.
참가자들 남녀노소 모두 함께 손을 보태어 완성된 인형들은 수원연극축제 기간 중에 공개되며, 거리퍼레이드를 통해 느리지만 따뜻한 움직임으로 축제를 찾는 사람들을 만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일정 사전워크숍(1)
2019년 5월 18일(토) ~ 19일(일) 13:00~17:00 사전워크숍(2)
2019년 5월 20일(월) ~ 23일(목) 16:00~20:00
워크숍 및 거리퍼레이드 2019년 5월 24일(금) ~ 25일(토) 13:00~17:30
장소 경기상상캠퍼스 청년1981 팹카페
참가비용 무료
모집인원 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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