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작업과 생업 다섯 번째 기술, <예술가는 지역을 어떻게 기록하는가>에서는 그동안 ‘지역 리서치’ 기반의 작업을 이어온 이혜진 작가가 장소를 소리로 기록하는 뮤지션 레인보우99와 함께 그들을 이어준 동두천을 중심으로 기록 과정에 대한 살아있는 이야기들을 나누려 합니다! 👣 ⠀⠀⠀⠀⠀⠀⠀⠀⠀⠀⠀⠀⠀⠀⠀⠀ ⠀⠀⠀⠀⠀⠀⠀⠀⠀⠀⠀⠀⠀⠀ <예술가는 지역을 어떻게 기록하는가> ⠀⠀⠀⠀⠀⠀⠀⠀⠀⠀⠀⠀⠀⠀⠀⠀⠀ -작가의 말(이혜진) 작업의 과정으로서 리서치는 전시 가능한가? 전시는 작업의 과정, 리서치 부분이 축소되거나 보이지 않는다. 과정을 드러내는 전시로서의 워크숍을 진행하려고 한다. 작가가 지역에 들어가서 작업을 하게 된 계기에서 출발하여 레인보우 99를 게스트로 초대해 동두천 성병 관리소에서 한 작업을 소개하고자 한다. ⠀⠀⠀⠀⠀⠀⠀⠀⠀⠀⠀⠀⠀⠀⠀⠀⠀ -안녕하세요 당신은 Kumusta ka? -우리는 어디서 만났나요? -지역에 들어간 작가의 작업들 -예술가는 지역을 어떻게 기록하는가 -레인보우99 <상패동> 연주 ⠀⠀⠀⠀⠀⠀⠀⠀⠀⠀⠀⠀⠀⠀⠀⠀⠀ 일시: 11월 7일 (목) 저녁 7:30-10:00 장소: 안티카페 손과얼굴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413-9번지 3층) 입장료: 8000원 (음료 제공) 신청: https://forms.gle/1DCnfEfjdWV3BCTn7 @ 안티카페 손과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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