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잠든 시간을 틈타 쓰레기를 수거해가는 미화원 차량, 전지현처럼 우아한 가운을 입고 현관문을 열면 놓여있는 마켓컬리 박스, 세상 힙한 자전거를 타고 원할 때/하고 싶은만큼만 노동한다는 배민커넥트,
우리와 매일 만나고 있지만 사실은 단 한번도 스친 적 없는 '야간노동자'들. 1급 발암물질로 불리는 야간노동. 우리가 모르는 사이 점점 더 깊게 뿌리박는 야간노동을 둘러싼 음모들.
어벤저스급 르포작가 세분을 모시고 에누리 없이 파헤칩니다.
이번주 토요일 11/9(토) 3PM 90분간 숨가쁘게 진행됩니다. 모두 오세요!
*참가신청 : https://forms.gle/mnRxJq28YCgYq3gz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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