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비올라 독주회
KIM JIYEON VIOLA RECITAL
2019. 12. 8. (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최 / 지클레프
후원 / 선화예중·고, 서울대학교, 베를린 국립음대, 드레스덴 국립음대 동문회
예매처 /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티켓가격 / 전석 2만원(학생할인 50%)
공연문의 / 지클레프 02-515-5123
Profile
Violist 김지연
풍부한 감수성과 화려한 테크닉으로 대담함을 갖춘 비올리스트 김지연은 선화예술중·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서울대학교 재학 중 도독하여 베를린 국립음대(Universität der Kunste Berlin)에서 디플롬을, 드레스덴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Carl Maria von Weber Dresden)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실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음악저널콩쿨 2위, 세계일보콩쿨 3위, 한양대콩쿨 1위, 드레스덴 실내악콩쿨 Quintett 1위 등에 입상하여 한양대 백남음악관에서 콩쿨우승자 연주, Dresden Konzertsaal에서 Quintett 콩쿨우승자 연주를 하였다.
또한, Young Artist Recital, 베를린 한국 대사관 초청 두오 리사이틀, Freunde Der Dresdner Galerie에서 Quintett 초청연주, Dresden Kleiner Saal에서 독주회, Yehudi Menuhin 추모공연, Berlin Philharmonie Foyer 실내악 연주, 창악회 동방기원 현대음악제 연주(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파시오네 피아노 콰르텟 초청연주(청담성당), 뉴코리아 스트링 콰르텟 창단연주(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작곡가 협회 ACL-Korea <New Music Concert>(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연주를 하는 등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쌓았다.
2015년에는 예술의전당 IBK홀에서 파시오네 피아노 콰르텟 창단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7월에는 고은사진미술관에서 초청 연주회를, 8월에는 KT챔버홀에서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연주하여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오케스트라에도 관심이 많은 그녀는 서울대&만하임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 참여하였으며, 드레스덴 오페라 하우스 Semper Oper에서 Hochschle Orchestra를 연주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를 넓혀나갔다.
최승룡, 조주연, Hans Joachim Greiner, Vladimir Bukac을 사사한 비올리스트 김지연은 선화예술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뉴코리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비올라 수석, 뉴코리아 콰르텟, 파시오네 피아노 콰르텟 멤버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PIANO 장부미
> 한양대학교 졸업
>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이태리 Euterpe국제콩쿠르 1위, Padova국제콩쿠르 1위
> 프랑스 Bordeaux Merignac 국제콩쿠르 1위
> 서울종합예술학교, 광주대 강사 역임
> 현재 : 대원여고, 서울종합예술학교 출강
Program
Robert Schumann (1810-1856)
Märchenbilder, Op. 113
Nicht schnell
Lebhaft
Rasch
Langsam, mit melancholischen Ausdruck
Carl Reinecke (1824-1910)
3 Fantasiestücke for Viola and Piano, Op. 43
Romanze. Andante
Allegro molto agitato
Jahrmarkt-Scene: Eine Humoreske. Molto vivace
Intermission
Bohuslav Martinů (1890-1959)
Viola Sonata, H. 355
Astor Piazzolla (1921-1992)
Le Grand Tan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