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ㆍ기금ㆍ행사

HOME 다음 새소식 다음 공모ㆍ기금ㆍ행사

기타행사일민미술관 1920 기억극장 《황금狂시대》 전시 참여작, <클럽 그로칼랭> 퍼포먼스 안내

공모ㆍ기금ㆍ행사 내용
기간 2020-11-06~2020-11-28
주관 일민미술관
링크 일민미술관 인스타그램 (@ilminmuseumofart) 프로필링크
게시일 2020-10-29 조회수 735 작성자 림보프로젝트
<p><img src="/se_upload/gokamsEdt_201029_030156849.jpg" title="gokamsEdt_201029_030156849.jpg"></p><p><br></p><p><span style="font-family: 나눔명조, NanumMyeongjo, serif; font-size: 10pt;">일민미술관의 1920 기억극장 《황금狂시대》 전시 참여작, <클럽 그로칼랭>의 퍼포먼스가 시작됩니다. </span></p><p><br></p><p><span style="font-family: 나눔명조, NanumMyeongjo, serif; font-size: 10pt;">이양희의 <클럽 그로칼랭>은 듣고, 볼 수 있는 개념과 사물이 전복된 전시이며 공연의 전(前)과 후(後)의 상태가 공존하는 가상의 카바레 공간입니다. 일민미술관 2전시실에 위치한 클럽은 11월 한달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퍼포먼스를 위한 공간으로 발화됩니다. 김환기, 천경자, 장욱진, 이응로, 박서보, 윤명로 등 일민미술관의 근현대회화 소장품들이 함께 하는 작은 살롱에서 이양희 연습 No. 4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김신록, 이윤정,  모임 별의 초청 공연과 진정성 중독 모임 등의 살롱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자유로운 공연예술의 장으로 ‘안무’ 되는 미지의 공간을 통해  공연과 전시의 관람 방식에 새로운 문법을 제안하며 개인의 시공간과 경험의 아카이빙이 사회적, 문화적 토대로 그 경계를 가로지르며 현재의 시간에 자율적 ‘상태’로 관통하길 기대합니다. </span></p><p><br></p><p><b><span style="font-size: 18pt; font-family: 나눔명조, NanumMyeongjo, serif;">이양희 <연습 No.4> </span></b></p><p><span style="font-family: 나눔명조, NanumMyeongjo, serif; font-size: 10pt;"><연습 No. 4>는 전통(신)무용을 오랜 시간 연마한 이양희의 ‘원형 및 사유의 패러다임’을 을 '언런(Unlearn, 폐기학습)의 과정을 거쳐 정리한 12개의 연습의 부분이자 기본이다. 전시장 공간 자체의 지형적 특성과 설치 작품 구조에 따라 움직임과 동선이 설계된 퍼포먼스는 연습 No. 4의 시작점과 최종점이 과거 작품 <맥> (1989 -1990, 안무 정혜진)의 기록 영상과 공존한다. 무용수 이양희의 춤사위, 주체적으로 습득한 동작 구동, 유일한 신체가 만들어내는 형과 태, 즉접을 통해 신체가 구현하는 음악성이 짧은 소품 형식으로 구성된다.</span></p><p><br></p><p><span style="font-family: 나눔명조, NanumMyeongjo, serif; font-size: 10pt;">일시:</span></p><p><span style="font-family: 나눔명조, NanumMyeongjo, serif; font-size: 10pt;">2020년 11월 6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span></p><p><span style="font-family: 나눔명조, NanumMyeongjo, serif; font-size: 10pt;">2020년 11월 7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span></p><div><b><span style="font-size: 14pt;"><br></span></b></div><div><b><span style="font-size: 18pt; font-family: 나눔명조, NanumMyeongjo, serif;">김신록 <5 Takes> </span></b></div><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명조, NanumMyeongjo, serif; font-size: 10pt;"><5 Takes>는 배우 김신록이 구상과 추상 사이를 더듬으며 발견한 5가지의 움직임과 사유의 메커니즘인 ‘행동, 제스처, 구성, 끝나지 않는 몸, 시간의 큐비즘’ 등을, 간단한 행위에 적용하여 다섯 차례 변주하며 반복 시연하는 공연이다. 이 변주는 나와 세계 사이에 맺어지는 관계의 변주와 닿아있다.. </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명조, NanumMyeongjo, serif; font-size: 10pt;">일시:</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명조, NanumMyeongjo, serif; font-size: 10pt;">2020년 11월 13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명조, NanumMyeongjo, serif; font-size: 10pt;">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span></div></div><div><span style="font-size: 18.6667px;"><b><br></b></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8.6667px;"><b><span style="font-family: 나눔명조, NanumMyeongjo, serif; font-size: 18pt;">이윤정 <점과 척추 사이: 시선⁺></span></b></span></div><p><span style="font-family: 나눔명조, NanumMyeongjo, serif; font-size: 10pt;"><점과 척추 사이: 시선⁺>는 이윤정의 척추측만증이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인지에 대한 개인의 시간을 역추적한다. 이 작업은 오른 팔 안쪽에 있는 커다란 점을 가리기 위한 지속적인 움직임들이 척추에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하는 단순한 질문으로 시작되어 시선과 신체의 관계에 주목한다. 이윤정의 최근작 <설근체조>는 혀의 근육과 장기의 연결성에 집중에 작업을 했다면 이번에는 근막으로 연결된 점과 척추의 연결성에 집중한다.</span></p><p><span style="font-family: 나눔명조, NanumMyeongjo, serif; font-size: 10pt;">  누군가의 시선으로 몸이 변형되고 왜곡되는 개인적 경험을 통해 사회 시스템 내부에서 작동하는 시선에 대한 폭력과 억압의 물리적 매커니즘을 발견한다. 그리고 나는 또 누군가에게 다수의 시선이 되고 있지는 않은가?에 대한 성찰적 질문을 제기할 것이다.</span></p><p><br></p><p><span style="font-family: 나눔명조, NanumMyeongjo, serif; font-size: 10pt;">일시:</span></p><p><span style="font-family: 나눔명조, NanumMyeongjo, serif; font-size: 10pt;">2020년 11월 20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span></p><p><span style="font-family: 나눔명조, NanumMyeongjo, serif; font-size: 10pt;">2020년 11월 21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span></p><div><br></div><div><font color="#ef007c"><span style="font-family: 나눔명조, NanumMyeongjo, serif; font-size: 10pt;">예매: 일민미술관 인스타그램 프로필링크 </span></font><font color="#ef007c" face="나눔명조, NanumMyeongjo, serif"><span style="font-size: 13.3333px;">https://<a ="http:="" www.instagram.com="" ilminmuseumofart="" "="">www.instagram.com/ilminmuseumofart/</a></span></font></div>
글 작성시 등록 
공모ㆍ기금ㆍ행사 게시판의 다음글 이전글
다음글 제8회 아마도사진상 공모
이전글 무관중 온택트(On-tact) 공연 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