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se_upload/gokamsEdt_210719_103026351.jpg" title="gokamsEdt_210719_103026351.jpg"></p><p><br style="clear:both;"></p><p><br></p><p>■ 전 시 명 : 2021 Hello! Contemporary Art-Dark side of</p><p> sector 1. 관계의 어두운 면 The dark side of relationship_3층 1전시실</p><p> 최성규, 강건, 인세인 박</p><p> sector 2. 삶의 어두운 면 The dark side of life_3층 2전시실</p><p> 임현희</p><p> sector 3. 욕망의 어두운 면 The dark side of desire_2층 3전시실</p><p> 심윤, 채온</p><p>■ 관람일정 : 2021. 7. 16.(금) ~ 8. 14.(토) ※월요일 전시 없음</p><p>■ 관람시간 : 10:00~13:00, 14:00~17:00, ※ 사전 예약제(053-661-3526, 3517)</p><p>■ 장 소 : 봉산문화회관 1~3전시실</p><p>■ 기 획 : 봉산문화회관</p><p><br></p><p>■ 전시소개 :</p><p>’Hello! Contemporary Art‘는 2014년부터 동시대성의 참조와 이해를 기반으로 서로 다른 개별적 감성 의지들의 시각적 축적을 선보이면서 각기 다른 인식을 상호 연결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해온 봉산문화회관 기획 전시의 이름입니다. 2021년 전시 주제인 Dark side of(어두운 면)는 크게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두고 준비하였습니다. 첫 번째로 사회라는 초자아(Superego)에 의해 억압되어 온 내면의 또 다른 자아 즉, 관습과 교육에 숨겨진 충동, 본능, 감각적인 부분이 내면속에 존재한다는 가정을 두고 예술가들의 심리와 작품을 통해 나타나는 양가성을 찾으려 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일반 관람객들이 작품을 관람할 때 형상적 표현 이면에 숨어있는 “작가는 왜 이런 작품을 했을까?”와 같은 의문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함으로 동시대 미술과 친근해지기 위함에 있습니다. 또한, 전시의 가장 큰 특징은 주제의 근거나 지표를 찾기 위해 작가의 심리를 미술에 가져왔다는 점입니다. 각 작가의 심리 상담 결과를 보고 작품의 내용을 유추하며 미학적 시각으로 다시 바라보는 해석의 확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p><p><br></p><p> </p><p><br></p><p><br></p><p>*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하여 전시관람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고 있으며,</p><p>홈페이지에서 관람 시간 확인 및 사전 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p><p><br></p><p>* 상세정보는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p><p>https://bongsanart.jung.daegu.kr/community/sub_0101.html?case=view&num=82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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