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록현 작가는 이번 전시가 한 권의 책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자꾸 어제가 되는 예보>라는 이름의 한 챕터로 남아 날씨와 무관해 보이는 지하 공간에서 관람객들이 스스로 페이지를 넘기듯 생각하고 돌아볼 수 있도록 회화와 설치 형식으로 전시를 구성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일상 속 풍경들에서 새로운 영감을 얻고 싶으신 분들은 이번 전시를 놓치지 마세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 일시 : 2022.1.03-2.28 (09:00-18:00/월-금) - 장소 : 영등포시장역 지하2층 라운지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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