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신노이(SINNOI)가 월드뮤직 콘서트
<일루미네이션>을 통해 2년 동안 공동 창작 작업을 통해 완성한 8곡을 발표합니다!
밴드 신노이(SINNOI)는
국내 재즈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동 중인 베이시스트 이원술과,
경기민요명창 이춘희 선생으로부터 경기민요를 이수 받은 김보라
일렉트로닉 사운드 아티스트 고담과 거문고 연주자 이정석으로 이루어진
컨템퍼러리 밴드입니다.
특히 이번 <일루미네이션>에서는 설치작가 최종운의 작품이 함께 공연되는데요!
한국 전통에서 소재를 찾은 오방색과 비단을 활용한 작품이
공연의 매력을 더할 예정입니다.
한국전통음악과 재즈,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결합된 연주를 통해 각 장르를 뛰어넘어
한국 컨템퍼러리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신노이의 공연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