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22년 11월 30일 (수) 오후 8시
2. 장 소 : 금호아트홀 연세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
4. 후 원 : 계원예술고등학교 동문회,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독일 자브뤼켄 국립음대 동문회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학생 50% 할인)
7. 예 매 처 : https://bit.ly/3VzMB2A
PROFILE
풍부한 색채감과 화려한 테크닉을 함께 소유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은혜는 계원예술고등학교를 거쳐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실기우수 입학 및 졸업 후 도독하여 자브뤼켄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Saar) 피아노 석사과정(Master of Music) 및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 졸업에 이어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피아노학회콩쿨, 음악교육신문사콩쿨, 한음콩쿨, 한국피아노페다고지연구소콩쿨에서 수상하여 연주자로서의 발판을 마련한 그는 International Chopin Piano Competition in ASIA(Japan), ASIA International Piano Academy & Festival with Competition 등 국내외 유수의 콩쿨에서 석권하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단국대학교 재학 시절 정기연주회 협연, 독일 Yehudi Menuhin Live Music Now, Bruno-und Elisabeth Meindl Stiftung 장학금 수여 및 연주, 독일 Kulturhalle am Markt in Heusweiler, Seniorenresidenz im Gesundheitspark, Basilika Sankt Johann, Saarbruecken Konzertsaal에서 솔로 및 실내악 연주 등 다수의 무대에 올라 역량을 펼쳐왔다.
귀국 후에는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일신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안동 소천 권태호 음악관, 대한민국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등에서 솔로 및 피아노 앙상블 연주에 참여하며 다채로운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영방, 이상미, 유환희, Kristin Merscher, Tatevik Mokatsian을 사사한 그는 현재 Artinus(아티너스) 멤버, Klavierraum 멤버로 폭넓은 활동을 진행 중이며, 영산양재홀 기획 ‘전문 예술인 육성지원사업’에 선발되어 2023년 상반기 독주회 예정 및 이번 귀국 독주회를 발판으로 국내에서 전문연주자로서의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PROGRAM
J. Haydn (1732-1809)
Piano Sonata in C Major, Hob.XVI:50
Allegro
Adagio
Allegro molto
S. Prokofiev (1891-1953)
Piano Sonata No. 2 in d minor, Op. 14
Allegro ma non troppo
Scherzo. Allegro marcato
Andante
Vivace
PAUSE
J. Brahms (1833-1897)
Variations and Fugue on a Theme by Händel, Op.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