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터라는 단어는 현대 대중문화에서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가 큐레이션이라는 용어로 브랜딩되기 때문입니다.

큐레이터(curator)는 라틴어 명사 큐라(cura)에서 유래했으며, 큐라레(Curare)는 "보살피다"를 의미합니다. cura는 수로 시스템과 같은 건축 프로젝트 또는 공공 사업 프로젝트의 감독자를 지칭하거나, 중세에는 종교 모임에서 영혼을 돌보는 사제를 의미하기도 했습니다. 이 단어는 사물과 사람, 시스템과 인프라에 대한 관심과 연결되어 활동 자체로 초점을 이동시킵니다. 이 때문에 다양한 작업과 책임이 강조되는데요, 역사를 통틀어 이 단어를 특징짓는 것은 큐레이팅된 것이 아니라 큐레이팅하고, 큐라레하고, 배려하는 행위입니다.

✨️ <<현대미술과 큐레이팅 개론>> 8주 certificate 과정은 현대 미술 큐레이팅에 중점을 두고 오늘날의 예술계에 존재하는 큐레이터 실습과 몰입형 경험을 제공합니다. 최고의 전시 큐레이션을 위해 필요한 정확한 학습에는 큐레이션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사례 연구를 검토하고 해당 분야의 모범 사례를 탐색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전문가의 초청 강의는 현장에서 큐레이션의 작동 방식에 대한 이해의 깊이를 더합니다. 수강생들은 전시기획에서 큐레이터의 역할을 이해하고 현재 큐레토리얼 분야의 지형을 이루는 가장 매력적인 큐레이터들의 작업을 살펴봅니다. 오늘날 누가 박물관, 갤러리, 심지어 아트페어 내에서 전시 플랫폼을 재창조하는지 알아보고, 변화하는 예술 현장을 탐색하며 디지털 영역에서의 큐레이팅까지 심도있는 학습을 통해 성공적인 큐레이팅의 다양한 방식을 경험하며 글로벌 아트 월드 커리어의 꿈을 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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