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문화발전소 문화예술연계강좌

몸의 연주 : 아나킥 쿼텟 Anarchic Quartet 공연 연계 워크숍

본 워크숍은 바리나모가 만든 춤・음악 가무 스코어를 중심으로 음악과 춤의 경계를 실험하고 움직임으로 듣기의 가능성을 열어나가는 워크숍이다. 참가자는 바리나모의 가이드와 함께 뮤지션의 라이브 연주를 듣고 움직임으로 풀어나가며, 다양한 가무적 경험들을 하게 된다.

‘춤에서 어떻게 음악이 나오는가’, ‘음악을 듣는 몸에서 움직임은 어떻게 표현되는가’에 대한 실험, 음악과 춤의 경계 짓기와 경계 허물기 시도를 통해 음악과 춤의 관계를 몸으로 질문하고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자들은 워크숍 전 혹은 이후 공연 <아나킥 쿼텟 Anarchic Quartet> 관람을 통해 또 다른 측면의 가무적 질문과 경험을 계속 이어 나가게 될 것이다.

※본 워크숍은 신촌문화발전소 창작과정지원 <아나킥 쿼텟 Anarchic Quartet> 공연 연계 프로그램입니다.

진행

김바리, 주나모, 김선기

참여대상

신촌문화발전소 창작과정지원 <아나킥 쿼텟> 공연 관람(예정)자

참여인원

15명 내외

주최

신촌문화발전소

https://forms.gle/ei58sAAHKR5tFo4i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