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2023 강릉 관광브랜드공연 프레페스티벌이 오는 5월 25일(목)부터 6월 14일(수)까지 강릉아트센터 및 강릉 주요 관광지 일대에서 열립니다.
강릉 지역의 스토리와 공간, 인문자원 등 지역 고유의 전통적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독창적이고 융복합적인 문화관광콘텐츠를 개발한 새로운 강원도봄축제를 선보이고자 합니다.
오늘은 2023 강릉 관광브랜드공연 프레페스티벌에 출전하는 5편의 창작작품 중 두 번째 작품 중 판타지 사극 창작 뮤지컬 <목소리의 주인>을 관객 여러분들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만일 허균이 자신이 만든 소설 속 주인공 홍길동을 실제로 만나게 된다면?
<목소리의 주인>은 허균과 홍길동의 이야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창작뮤지컬입니다.
작가인 허균과 그가 소설 속에서 창조한 인물 홍길동의 명주 모험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판타지 사극 창작 뮤지컬 <목소리의 주인>은허균이 자신의 소설 속 주인공 홍길동을 실제로 만나게 된다는 발상에서 출발한 작품으로 강원도봄축제를 찾은 젊은 관객들이 좋아할 만한 흥미로운 서사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가변형 무대, 영상 맵핑 기술, 내레이션 기법 등을 도입해 참신하고 새로운 공연형식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홍길동과 적들의 검술 대결, 결련택견의 자랑이자 조선 무인들이 사용했다는 우리의 전통 무예 호패술 또한 이 공연의 볼만한 포인트입니다.
<목소리의 주인>은 5월 27일-28일 오후 2시, 5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수묵화 기법을 사용한 영상 맵핑 기법을 활용해 택견을 바탕으로 한 화려한 액션씬으로 무대를 채워 선인의 나라 율도국을 차별화하여 표현한 판타지 사극 창작 뮤지컬 <목소리의 주인>
2023 강릉 관광브랜드공연 프레페스티벌 <목소리의 주인> 및 다른 4개의 창작공연은 인터파크 및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지금 바로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기존의 연극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시도로 몰입감 있게 관객들을 작품 속으로 끌어당길 판타지 사극 창작 뮤지컬 <목소리의 주인>를 강원도봄축제에서 함께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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