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우리 동네 이야기가 연극이 된다!"

작가에게 직접 스토리텔링도 배우고,

상상두목과 함께 오디오연극도 만드는 시민참여형 예술프로그램

"누가 우리 동네 이야기를 가져갔을까? 강북구 편“

​누가 우리 동네 이야기를 가져갔을까? 는,

글쓰기(멘토링), 강북 문화탐방, 연극 체험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즐길 수 있는 시민참여형 예술프로그램입니다.

최지언 작가(시인/소설가/극작가/연출가)와 함께 글쓰기는 물론

창작집단 상상두목과 함께 연극을 만드는 시간(참가비 전액 무료)

대상

강북구에 애정이 있고,

문학과 연극에 관심이 많은 분이면 누구나

(최대 12명, 강북구 주민 우대)

글쓰기, 강북구 문화탐방, 연극체험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즐기는

<누가 우리 동네 이야기를 가져갔을까?>

진행일정┃2023.06.03~07.07 글쓰기 멘토링 및 문화탐방(총 4회, 토요일 오후 2시 30분)

※ 06.10, 07.01 프로그램 일정 없음

2023.09.01~09.02 결과 공유회(예정)

진행장소┃① 창작집단 상상두목 스튜디오(강북구 수유동) ② 강북구 명소(문화탐방) ③ 삼각산 시민청 갤러리

※ 일정 및 장소는 프로그램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모집대상┃강북구에 애정이 있고, 문학과 연극에 관심이 많은 분이면 누구나(최대 12명, 강북구 주민 우대)

참가비┃전액 무료

모집기간┃~2023.05.29(자정까지)

지원방법┃온라인 신청(온라인 지원이 어려운 경우 오프라인 신청 가능, 별도 전화 문의) blog.naver.com/ssdoomock2012에서 구글폼으로 신청서 작성

선정결과 확인┃최종 선정자 개별 연락(05.30 예정)

문의┃창작집단 상상두목 0505-041-0707

프로그램 소개

○ 전문 작가에게 자신만의 스토리텔링 글쓰기 방법을 지도받습니다.

○ 예술가(작가, 배우 등)와 함께 우리 동네 명소를 탐방합니다.

○ 탐방 후 소재를 선택해 우리 동네를 소재로 한 ‘우리 동네 이야기’를 창작합니다.

○ 완성된 이야기는 상상두목(연출가, 배우 등)이 최종적으로 작품집 발간 및 오디오 연극으로 제작합니다.

○ 오디오 연극은 온라인 플랫폼 및 강북구 삼각산 시민청 갤러리 전시를 통해 강북구 주민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참여 작가 소개

최치언 / 창작집단 상상두목 대표, 시인, 소설가, 극작가, 연출가

등단

199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2001년 세계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

2003년 우진문화재단 및 새전북신문공동주최 우진창작상 희곡 수상

출판도서

희곡집 『숲속의 잠자는 옥희』, 『어쩌나, 어쩌다, 어쩌나』, 『미친극』 등

시집 『북에서 온 긴 코털의 사내』, 『설탕은 모든 것을 치료할 수 있다』, 『어떤 선물은 피를 요구한다』 등

장편소설 『악의 쑈』 등

단체 소개┃창작집단 상상두목

창작집단 상상두목은 ’좋은 텍스트에서 좋은 공연이 나온다’는 신념 아래 2012년 창단한 단체입니다. 좋은 공연을 위해 관객들과 호흡하며 더 좋은 텍스트를 창작 발굴하여 ‘시도’와 ‘재시도’의 연극 정신을 구현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정극과 함께 다양한 공연 예술 장르간의 융복합을 시도하며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연극스타일을 구축해나가고자 합니다.

주요 수상내역

ㅇ 연극 <다른 여름> (2021년 제42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희곡상 수상))

ㅇ 연극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슬픔> (2020 대한민국연극제 본선(금상, 연기상) 및 서울대회 (대상, 연출상, 연기상) 수상작, 서울연극제 39회 공식 선정작 및 종로우수연극전 선정작)

ㅇ 연극 <꽃과 건달과 피자와 사자>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젊은연출가전 작품상 및 춘천연극제 동상 수상작)

신청 링크

https://forms.gle/pVBygcJcNghP9PT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