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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행사(10.8) 심정운 피아노 독주회 "Bunte Blätter 천연색의 잎사귀들"

공모ㆍ기금ㆍ행사 내용
기간 2023-10-08~2023-10-08
주관 지클레프
링크 http://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3011884?app_tapbar_state=hide&
게시일 2023-10-04 조회수 413 작성자 김정민


심정운 피아노 독주회

Sim, Jeongwoon Piano Recital

Bunte Blätter

천연색의 잎사귀들



2023. 10. 8. (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연세




주최 / 지클레프

후원 / 코스모스악기, 스타인웨이, ELCS Pt 시저타이어, ㈜한선애프앤지, ㈜남수수산

입장권 / 전석 2만원

예매처 / 인터파크 티켓

공연문의 / 지클레프 02-515-5123



“새로움을 발굴하고 신선한 충격을 맞이함에 끝없는 의지를 가진 음악가”

- Prof. Karl Barth

“심원한 기품 그리고 예술적 무결을 탐구하는 피아니스트”

- Prof. Winfried Apel


Profile

Pianist 심정운

독일의 일간지 Dresdner Neueste Nachrichten으로부터 “낭만적 음향을 마주한 오롯이 만끽할 만한 빛나는 기예”라는 평을 받은 피아니스트 심정운은 오스트리아 빈 시립음대MUK(前 Konservatium der Stadt Wien)에서 학사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를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 졸업(Mit Auszeichnung) 및 1년 조기졸업 하였으며,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Carl Maria von Weber Dresden)에서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nexamen)을 졸업하였다.

작곡가 프란츠 리스트와 그의 작품 오베르만의 골짜기(Franz Liszt und sein Stück Vallée d'Obermann)를 주제로 한 학사 졸업 논문과 알토색소폰과 피아노를 위한 현대음악(CD-Präsentation: Musik für Altsaxophon und Klavier)을 주제로 한 석사 졸업 논문 모두가 공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최고점수로 통과되었다. 노경원, 김영지, 안원희, Karl Barth, Winfried Apel 교수를 사사한 그는 유학 시절 세계 각지의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Dmitri Baschkirow, Pascal Devoyon, 서혜경, 강충모, Jura Margulis, Vict Goldberg, Henri Sigfridsson, Logan Skelton, Christiane Karajeva 등 세계적 피아니스트의 가르침을 받으며 음악적 자산을 쌓았다.


오스트리아 High Virtuosity 오디션에서 발탁되어 세계를 대표하는 공연장인 빈 무지크페어라인(Wien Musikverein)에서 데뷔하였으며, 빈 시립음악대학 Auswahlspiel에 입상하여 블뤼트너 라이징스타 시리즈 초청 독주회 및 Mozarthaus 뵈젠도르퍼 홀 초청공연을 하였고, 드레스덴 국립음대 협연 오디션에 발탁되어 제5회 European Guitar Award에서 Prof. Ekkehard Klemm의 지휘로 드레스덴 국립음대 오케스트라와 협연 기회를 가졌다. 재학 중 독일정부학술교류처(DAAD)로부터 졸업장학금을 수여하였고, 오스트리아 Prof. Dichler 국제 콩쿠르와 이탈리아 Euterpe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준우승하였다. 솔로뿐만 아니라 실내악 듀오 부문에서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Davin Jenko 국제 콩쿠르와 슬로베니아 TEMSIG 콩쿠르 모두 1위를 석권하였다.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 Kammermusiksaal에서 알토, 바리톤 그리고 피아노를 위한 작품 ‘LUX AETERNA von Seongju Oh’ 세계 초연,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필하모닉 콘서트홀에서 도네츠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전석 매진공연, 글린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 독일 드레스덴 Palais Sommer Festival 초청 독주회, Ev. Gemeindehaus Kassel Niestetal에서 드레스덴 국립음대 바이올린과 교수 Annette Unger와 4-12개의 현과 피아노를 위한 콘서트,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페스티벌 Young Virtuosi 초청 연주회 및 라디오 생방송 출연, 오스트리아 Schloss Sitzenberg 초청 독주회, 빈 뮤직세미나, 클로스터노이부르크 유로뮤직페스티벌, 불가리아 바르나 여름 음악 페스티벌에서 연주하였고, 구스타프 말러와 비톨트 루토슬라프스키 탄생 기념 음악회에 출연하였다. 이외에도 RTV Studio Ljubljana, Altes Rathaus Wien, Blüthnersaal, Kulturkreis Mariahilf, Beethoven Gedenkstätte Flidsdf, Flidsdfer Heimatmuseum, Coselpalais, Carl-Maria-von-Weber Museum, Konzertsaal der Hochschule Dresden, Anton-Dermota-Saal 등등 세계 유수의 공연장과 페스티벌에서 독주회, 실내악 공연 및 협연을 하였다.


부산대학교 예술영재원에서 피아노 전공 전임강사 및 부산문화예술교육원 강사로 재직하였고, 드레스덴 국립음대 Winfried Apel 교수 클래스 Teaching Assistant로 2년간 활약하며 교육자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2021년 귀국 후 금호아트홀 연세와 부산문화회관에서 비엔나 작품들로 이루어진 귀국 독주회를 가졌고, 그 후 슈베르트의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와 ‘겨울나그네’, 베토벤의 ‘멀리있는 연인에게’와 같은 연가곡 시리즈 연주부터, 서울, 부산, 광주, 대구, 울산, 경주의 문화회관에서 솔리스트들과의 협연, 각종 살롱콘서트, 그리고 현대음악단체 Studio frische Klänge의 피아니스트로 소속되어 창단 기념 콘서트 등에 출연하였다. 작년 브람스의 피아노 작품으로만 이루어진 프로그램으로 금정수요음악회 초청 독주회를 가졌으며, 그림과 렉처를 동반한 우크라이나를 위한 피아노 연주회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렉처 콘서트를 기획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한세대학교 출강, 부산예술중학교와 부산예술고등학교에서 후학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금호아트홀 연세 독주회에서는 몸포우의 ‘어린 시절의 장면들’,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라단조 일명 템페스트,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으로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며, 내년 봄에는 예술의 전당 독주회가 예정되어 있다.


Program

Federico Mompou (1893-1987)

Scènes d´enfants

1. Cris Dans la Rue

2. Jeux sur la Plage Ⅰ: Jeu

3. Jeux sur la Plage Ⅱ: Jeu

4. Jeux sur la Plage Ⅲ: Jeu

5. Jeunes Filles au Jardin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Klaviersonate d-moll Nr.17 Op.31 Nr.2 “Der Sturm”

I. Largo – Allegro

II. Adagio

III. Allegretto


Pause


Modest Mussgsky (1839-1881)

Pictures at an Exhibition

Promenade

Gnomus - Promenade

Il Vecchio Castello - Promenade

Tuileries (Dispute d'enfants après jeux)

Bydło - Promenade

Ballet of Unhatched Chicks

"Samuel" Goldenberg und "Schmuÿle" - Promenade

Limoges

Catacombæ (Sepulcrum romanum) - Cum mtuis in lingua mtua

The Hut on Hen's Legs (Baba Yaga)

The Bogatyr Gates (in the Capital of Ki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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