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좀 이리로 줄래요? 내가 손대면 도망칠 것 같아서.” synopsis 사와 와의 집. 사랑을 하면 할수록 더 외로워지는 것 같아, 사와의 이별을 고민하는 와가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사의 앞으로 주소가 없는 채로 ‘랑으로부터’라고 적힌 송장이 붙은 택배가 도착한다. 랑이 누구냐고 묻는 와에게 사는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과연 사와 와의 사랑은 어떻게 될 것인가! 실패한 자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 마음이 가출했다? 통통 튀는 판타지 로맨스! ‘어항’이라는 상징적 오브제의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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