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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함께 희곡읽기 𝘿𝙧𝙖𝙢𝙖𝙩𝙞𝙘 𝙍𝙚𝙖𝙙𝙞𝙣𝙜 𝘾𝙡𝙪𝙗
어느덧 시즌1 마지막 에피소드만 남겨두고 있네요.
아홉번째 에피소드는 극작을 공부하고 카피라이터, 브랜드 크리에이터이면서 희곡을 쓰는 임상미 작가의 <환승> 입니다.🌿

🍜 한적한 기차역 포장마차 ‘하롱베이’. 식당 주인인 베트남 처녀 하용은 감옥에 간 애인 진식을 기다리며 그의 출소와 함께 올 새로운 인생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처음 보는 남자가 찾아와 다짜고짜 그녀의 생일 묻는데…

임상미 작가는 광고에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문장들을 쓰고, 브랜드의 언어를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희곡에서는 한 편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 펼쳐내죠. 이들은 어떻게 다르고 또 어떤 점에서 닮았을까요? 

광고와 극작을 넘나들며 고민해온 창작의 과정과 즐거움, 사람과 삶에 대한 상념들, 머리와 마음의 고충(!)까지😂 희곡을 함께 읽고, 작가님과 진솔하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키자미테이블 친환경 저탄소 커피☕도 준비해 둘게요 :)

📅 10.23(수) 19:30
💁🏻‍♂️ 아티스트 리더 김현우 작가(창작집단 독 작가/상임연출)
🔍 구글에서 임상미 희곡읽기 검색

자세한 내용과 신청 https://tinyurl.com/avtcsnn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