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人4色 전문가 대담 「융합의 시대, 예술의 가치를 말하다」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으로써 각 계의 전문가들과 문화예술 현장의 연출가, 기획자, 경영자가 만나 예술의 가치와 미래에 대하여 생각을 나누는 이야기 자리입니다.
박원순(변호사,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최문규(건축가,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배영호(기업인, (주)배상면 주가 대표이사), 진중권(미학자, 중앙대학교 문화연구학과 겸임교수)- 네분의 전문가를 모시고 시대적 흐름에 대한 문화적 통찰력, 조직운영에 있어 창의적이며 예술적인 시도와 실천, 이 시대에 문화와 예술이 갖는 가치, 그리고 한국 문화예술의 미래에 대한 생각을 더불어 나누고자 합니다.
◎ 주 최 : (재)예술경영지원센터
◎ 주 관 : 예술경영지원센터
◎ 협 력 : 다움문화예술기획연구회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 신청기간 : 2008. 11. 17(월) ~ 26일(수)
◎ 신청방법 : 센터 홈페이지 [교육/행사 참가신청] 게시판에서 각 주제별로 개별 신청
※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별도 참가비는 없으며 사전 신청자에 한하여 참석 가능합니다.
구분
주제
대담자
12월 1일 [예술과 사회]
예술, 사회와 소통의 길을 묻다
박원순 | 변호사,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진행 | 추미경 | 다움문화예술기획연구회 상임이사
12월 2일 [예술과 공간]
공간의 예술, 예술의 공간
12월 3일 [예술과 기업]
예술, 경영을 디자인하다
12월 4일 [예술과 과학]
상상력의 확장인가? 예술의 과용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