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명

이름

직책

호주아시아 월드뮤직엑스포(AWME, Australasian World Music Expo)

Simon Raynor

예술감독

메르까도 쿨투랄

(Mercado Cultural)

Ruy Cezar Silva

Benjamin Taubkin

공동감독

행사명

행사시기

선정 단체

지원

금액

<호주아시아 월드뮤직엑스포(AWME, Australasian World Music Expo)>

2010년 11월18-21일

키네틱국악그룹 옌

20,000

<메르까도 쿨투랄 (Mercado Cultural) >

2010년 11월 4주~12월 1주 예정

노름마치

30,000

<호주아시아 월드뮤직엑스포(AWME, Australasian World Music Expo)>

<메르까도 쿨투랄(Mercado Cultural) >

예술경영지원센터

지원사항

- 지원금 (2천만 원)

: 항공 및 장비운송비, 숙박비 우선지원원칙

- 홍보, 마케팅, 컨설팅

- 지원금 (3천만 원)

: 항공 및 장비운송비 우선지원원칙

- 홍보, 마케팅, 컨설팅

마켓주최

지원사항

- 공연장소 및 기술 장비

- 현지 교통

- 일비

- 공연장소 및 기술 장비

- 현지 교통

- 숙박

- 일비

선정 단체

자부담

사항

- 최대 지원 금액을 초과하는 항공 및 장비운송비, 숙박비 등의 경비

※ 초청 주최 및 선정 공연팀에 따라 워크숍 등 부대 프로그램 추후 논의

집필자 : Simon Raynor

<호주아시아 월드뮤직엑스포(AWME, Australasian World Music Expo)>

예술감독

(2010년 7월 1일)

훌륭한 한국 예술가들의 지원신청서를 취합해주신 예술경영지원센터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선정과정은 매우 어렵지만, 의미있는 작업이었습니다. 공연정보, 동영상 등 제출자료는 매우 프로페셔널했으며, 제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2009년 쇼케이스 선정단체였던 ‘노름마치’는 소리나 이미지 면에서 전통적이었습니다. 따라서 올해는 한국 젊은이들이 만들어내는 좀 더 현대적인 소리들로 이전과는 다른 공연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키네틱 국악그룹 옌’은 한국전통음악의 현대적인 해석과 현대적인 무대의 한국전통악기는 다른 장르에 기대지 않고, 새로운 소리를 창조합니다. 현대 도시의 삶이라는 컨셉은 세계 어느 나라 어느 도시에서도 수용 가능한 언어입니다. ‘옌l’이 음악을 통해 하고 있는 이 이야기는 호주 관객과 한국관객에게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음악은 젊고 당당한 한국의 문화를 투영하고 있으며, 세련되고 신선한 음악으로 잘 표현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다양한 공연을 보고, 한국에서 현재 공연되는 수준 높은 음악들을 들을 수 있어 많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만약 이 한국 음악들이 세계의 무대에 보여지는 수준이라면, 한국음악의 미래가 상당히 기대 됩니다.

집필자 : Benjamin Taubkin /

<메르까도 쿨투랄 (Mercado Cultural) >

음악감독

(2010년 7월 1일)

2009년‘채수정 판소리’와 ‘소나기 프로젝트’가 처음으로 메르까도 쿨뜨랄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한 뒤, 2010년 다시 한국음악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선정 기준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전통뿌리 및 현대 지역문화와의 연결될 것, 둘째, 전통음악과 깊게 연결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지니고 있을 것 입니다.

‘노름마치’는 굉장히 흥미로운 단체입니다. 그들은 브라질 최고의 전통음악 단체를 떠올리게 합니다. 리더 연주자가 매끄럽게 젊은 음악가들을 이끌어 매우 강하고 생생한 음악을 보여줍니다. 단지 관객을 즐겁게만 해주려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순간의 소리가 더 깊은 의미를 지닙니다. 축제 10주년을 맞아 찾아온 관객과 전문가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보여주고, 매료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 최고의 공연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예술경영지원센터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