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 다국어 용어사전

미술용어 상파울루 비엔날레
구분 미술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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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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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파울루 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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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ão Paulo Bien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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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圣保罗双年展”
  • 일문

    サンパウロ・ビエンナーレ
비고/구분 전시
개념정의 1951년 시작된 국제 비엔날레이다. 상파울루 현대미술관에서 열리다가 1957년 이후부터 장소를 시실로 마타라조 전시관(Ciccillo Matarazzo pavilion)으로 옮겼다. 베니스 비엔날레에 이어 두 번째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커미셔너(commissioner) 제도와 주제전 방식은 베니스 비엔날레와 유사하다. 한국은 1959년에 이루어진 국교 수립 이후부터 상호 문화 교류를 확대하기 시작하였으며, 비엔날레에는 1963년부터 참가하고 있다. 당시의 커미셔너는 한국미술협회의 이사장직을 맡고 있던 김환기(金煥基)였고, 참여 작가는 김환기, 유영국(柳永國), 김영주(金永周), 김기창(金基昶), 유강열(劉康烈), 한용진(韓鏞進), 서세옥(徐世鈺)을 포함한 7명이었다. 이들이 출품한 작품은 총 21점으로 이 작품들은 6월 14일부터 6월 16일까지 서울 중앙공보관에서 선공개되었다. 이후에는 김복영(金福榮), 서성록(徐成綠), 김영호(金榮浩), 윤진섭(尹晋燮), 오상길(吳相吉) 등이 커미셔너의 역할을 하였다.
개념정의(영문) The São Paulo Biennale is an international exposition which started in 1951. The São Paulo Museum of Modern Art was the main venue for the event until 1957 when it moved to Ciccillo Matarazzo Pavilion. The exposition has the second longest history next to the Venice Biennale, and shares similar features with Venice, regarding the commissioner system and the use of themed exhibitions. South Korea expanded cultural exchange programs within the program since diplomatic relations were established in 1959 and began to officially participate in the Biennales after 1963. Kim Whanki, the chairman of the board of the Korean Art Association, served as the first commissioner in 1959, and seven artists including Yoo Youngkuk, Kim Youngjoo, Kim Kichang, Yu Kang-yeol, Han Yongjin, Seo Seok, and Kim Whanki himself, submitted works to the exhibition. Their art pieces were previewed at the Korean Information Service Gallery in Seoul between June 14 and June 16. Over the last 70 years, Kim Bok-young, Seo Seong-rok, Kim Young-ho, Yoon Jin-seop, and Oh Sang-gil have all been appointed as commissioners to the Biennale.
개념정의(중문) 指1951年首次举办的国际双年展。原计划由圣保罗现代美术馆举办,从1957年起将地点改为Ciccillo Matarazzo pavilion。该展览历史悠久,仅次于威尼斯双年展,实行最高管理负责人(commissioner)制度,具有挑选参展艺术家的权利;并且,与威尼斯双年展类似,都采用主题展方式。1959年韩国与巴西建交后,为了扩大两国之间的文化交流,韩国从1963年开始参加双年展。当时的最高管理负责人是韩国美术协会理事长金焕基,参展艺术家有金焕基、柳永国、金永周、金基昶、刘康烈、韩镛进、徐世钰等7名。他们共展出了21件作品,之前会将作品先在首尔中央公报馆(6月14-6月16日)向公众展出。历届最高管理负责人是金福荣、徐成绿、金荣浩、尹晋燮、吴相吉。
개념정의(일문) 1951年に始まった国際ビエンナーレ。当初はサンパウロ現代美術館で開かれたが、1957年からは場所をシッシロ・マタラッツォ展示館(Ciccillo Matarazzo pavilion)に移した。ヴェネツィア・ビエンナーレに次いで2番目に長い歴史を持ち、コミッショナー制度とテーマ展という方式はヴェネツィア・ビエンナーレに似ている。韓国は、1959年にブラジルとの国交を樹立した後、相互文化交流を拡大して1963年からビエンナーレに参加している。当時のコミッショナーは韓国美術協会の理事長を勤めていた金煥基(キム・ファンギ)で、参加作家は金煥基、劉永國(ユ・ヨングク)、金永周(キム・ヨンジュ)、金基昶(キム・ギチャン)、劉康烈(ユ・ガンヨル)、韓鏞進(ハン・ヨンジン)、徐世鈺(ソ・セオク)の7人であった。彼らが出品した作品は計21点で、これらは6月14日から6月16日までソウル中央公報館で先に公開された。その後は金福榮(キム・ボクヨン)、徐成綠(ソ・ソンロク)、金榮浩(キム・ヨンホ)、尹晋燮(ユン・ジンソブ)、呉相吉(オ・サンギル)などがコミッショナーの役割を果たした。
관련용어
교차/연관/유사어
관련 인물 김기창(金基昶)김영주(金永周)김환기(金煥基)서세옥(徐世鈺)유영국(柳永國)한용진(韓鏞進)김영호(金榮浩)오상길(吳相吉)유강열(劉康烈)김복영(金福榮)서성록(徐成綠)윤진섭(尹晉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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