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미술용어 |
표기 (권고안) |
국문 언니가 돌아왔다-경기여성미술전
영문 Eonni is Back - Gyeonggi Women's Art Exhibition
한문
중문 姐姐回来了-京畿女性美术展
일문 姉さんが帰ってきた-京畿女性美術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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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구분 |
미술용어 |
개념정의 |
경기도의 정치, 사회, 문화적 논쟁거리를 주제로 삼은 ‘경기미술프로젝트’의 두 번째 기획으로, 2008년 10월 1일부터 2009년 1월 4일까지 경기도미술관에서 개최한 전시이다. 1999년 9월 4일부터 9월 29일까지 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개최한 《99여성미술제-팥쥐들의 행진》과 더불어 대표적인 여성주의 미술 전시로 알려져 있다. 변화된 여성상과 21세기 여성미술에 관한 시대 담론을 살핀다는 취지 아래에 윤석남, 김인순, 박영숙, 방정아, 송상희, 정정엽, 정은영 등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여성 작가와 남성 작가인 조덕현까지 총 27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전시는 여성과 유목민의 합성어로 새로운 여성의 정체성과 존재감을 제시하는 ‘우마드’, 남성적 역사관에 맞서 여성의 역사 기술을 주장하는 ‘허스토리’, 제도와 관습의 허점에 저항하며 공공성의 관점에서 개입하고 실천하는 여성미술을 다룬 ‘시스터 액트’,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여성의 욕망과 환상에 주목한 ‘팜므파탈’로 이루어졌다. |
개념정의(영문) |
The second exhibition of the Gyeonggi Art Project, organized with the theme to examine the political, social, and cultural issues of Gyeonggi-do. It was held at the Gyeonggi Museum of Art from 1 October 2008 and 4 January 2009. It is known as one of the major feminist art exhibitions alongside the 99 Women's Art Exhibition, which was held from the 4th to the 29th of September in 1999. A total of 27 artists participated with the goal of critically examining the changing social roles occupied by women and contemporary discourse on 21st century women's art. Featured were female artists active in Korea and overseas such as Yun Seok-nam, Kim In-sun, Park Yeong-suk, Bang Jeong-a, Song Sang-heui, Jeong Jeong-yeop, and Jeong Eun-yeong, and male artists such as Jo Deok-hyeon. The exhibition halls consisted of Womad, a portmanteau of woman and nomad and the presentation of a new idea of women’s identity and existence; Herstory, an argument for the recording of the history of women in lieu of male-centric perspective on history; Sister Act, a resistance against sexist government policy and social tradition and an examination of women's art that intervenes and takes action from the perspective of the public interest; and, Femme Fatale, which focused on the active desires and fantasies of proactive women. |
개념정의(중문) |
以京畿道的政治、社会、文化领域之争论焦點为主题的\"京畿美术项目\"的第2次企划,展览于2008年10月1日至2009年1月4日在京畿道美术馆举行。与1999年9月4日至9月29日在艺术殿堂美术馆举行的“99女性美术节-红豆女们的游行(Women's Art Festival 99: Patjis on Parade)”均被认为是具有代表性的女性主义美术展。在“观察女性的形象变化与21世纪女性美术相关的时代讨论”的宗旨下,尹锡南、金仁顺、朴英淑、方靖雅、宋SangHee、郑贞叶與郑恩瑛等活跃于国内外的女作家,以及包括男性作家曹德铉在内的27人参与其中。展览由4部分组成:包括选用了女性(women)和游牧民(nomad)的合成词以展现出新女性的认同感和存在感的“Womad”;针对男性化历史观,主张女性的历史记述的“Herstory”;抵抗制度和习惯的弱点,通过公共性观点介入并实践女性美术的“sister act”;以及关注能动积极的女性欲望和幻想的“Femme fatale” 。 |
개념정의(일문) |
京畿道の政治、社会、文化をテーマにした「京畿美術プロジェクト」の二番目の企画展覧会で、2008年10月1日から2009年1月4日まで京畿道美術館で開催された。《‘’99女性美術祭-パッジたちの行進(Patjis’ on parade)》(1999年9月4日~9月29日、「芸術の殿堂」美術館)と共に、代表的なフェミニズム美術展示として知られている。現代女性美術家に照明を当て、21世紀に変化した女性像と新しい女性美術に関する時代言説を提示するという趣旨の下で、尹錫男(ユン・ソクナム)、キム・インスン、パク・ヨンスク、方靖雅(パン・ジョンア)、ソン・サンヒ、鄭貞葉(チョン・ジョンヨプ)、鄭恩瑛(チョン・ウニョン)など、国内外で活躍する女性及び男性美術家(曺德鉉(チョ・ドクヒョン)など)27人が参加した。展示は女性と遊牧民の合成語で、新しい女性のアイデンティティと存在感を提示する「ウマド(Womad)」、男性中心的歴史観に対抗して女性の歴史記述を主張する「ハーストーリー(Herstory)」、家父長制の社会システムに抵抗し、そのようなシステムに公共性の観点から介入する女性美術家たちの実践を扱った「シスターアクト(Sister Act)」、能動的かつ積極的な女性の欲望と幻想に着目した「ファムファタール(Femme Fatale) 」で構成された。 |
관련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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