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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문화발전소 문화예술연계강좌

움직임이 필요한 그것

: 기획전시 《그것을 필요로 하지 않는 움직임》 연계 워크숍

삶이 움직임이라면 우리는 어떻게 움직일까요?

우리는 움직이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할까요?

신촌문화발전소에서 열리는 「움직임이 필요한 그것」은 김대유 작가와 안태운 시인과 함께 일상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참여자는 전시장과 바람산을 오가며 ‘그것을 필요로 하지 않은 움직임’을 그림과 시로 감각하고 표현합니다.

● 워크숍 안내

5월 13일(토)과 6월 10일(토), 17일(토)에 열리는 워크숍에 참여를 신청하고, 시작 시간에 신촌문화발전소 1층으로 모입니다. 

[드로잉 워크숍]

5월 13일(토)과 6월 10일(토)은 신촌문화발전소 기획전시 《그것을 필요로 하지 않는 움직임》에서 김대유 작가의 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바람산으로 이동해서 바람산 자연을 드로잉합니다. 

강사 김대유

일상의 이면을 돌아보는 그림을 그린다. 《아무도 웃지 않아도 농담》(2022 갤러리 자작나무)과 《일상이라는 몸》(2022 쉐마미술관) 등 전시 다수에 참여했다. 

[시쓰기/낭독 워크숍]

6월 17일(토)은 신촌문화발전소 기획전시 《그것을 필요로 하지 않는 움직임》에서 안태운 시인의 시를 낭독하고 바람산으로 이동해서 각자 자유롭게 시를 쓰고 낭독합니다.

강사 안태운

일상의 이면을 돌아보는 시를 쓴다. 2014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고, 제35회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했다. 시집 『감은 눈이 내 얼굴을』 『산책하는 사람에게』 등이 있다.

※ 날씨 상황에 따라 실내 공간에서 계획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