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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행사[8월 31일] 바리톤 안대현의 Liederabend Series I <1840, Schumann & Heine>

공모ㆍ기금ㆍ행사 내용
기간 2023-08-31~2023-08-31
주관 현대문화기획
링크 https://blog.naver.com/smdpnp/223177094523
게시일 2023-08-29 조회수 332 작성자 최영선






바리톤 안대현의 Liederabend Series I

'1840, Schumann & Heine'

Baritone 안대현, Piano 김은진

R. Schumann

Dichterliebe Op. 48

Liederkreis Op. 24

2023. 8. 31. Thu. 7:30 pm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주관 I 현대문화기획

후원 I 갤러리 BIBI Space / Hadyn Hall

예매처 I 예술의전당 02)580-1300 인터파크티켓 예스24공연

R석 5만원 / S석 3만원

공연문의 I 02 2266 1307

 


 

Baritone 안대현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과 섬세한 감성으로 노래하는 바리톤 안대현은 계원예술고등학교(사사: 안형렬, 유승공 교수)를 거쳐 연세대학교 성악과(사사: 김관동 교수)를 졸업하였고 이 후 도독하여 드레스덴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사사: KS Prof. Jürgen Hartfiel)을 졸업하였으며,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오펀슐레 오페라과 석사과정과 성악과 최고연주자과정(사사: Bernhard Jaeger-Böhm)을 차례로 졸업하였다.

2013년 독일 뮌헨에서 개최한 보칼게니알 국제콩쿠르에서 2위 입상, 2013년 독일 임링에서 개최하는 굳임링 국제콩쿠르에서 가곡상 수상, 그리고 2014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개최하는 바그너재단 국제콩쿠르에서 2위 입상하였다.

독일 각지에서 활동한 그는 슈투트가르트 빌헬마극장 오펀슐레에서 주최한 오페라 <돈조반니> 중 돈조반니 역을 시작으로 독일 슈투트가르트 오페라극장 오디션에 발탁되어 객원가수 활동을 역임하였고, 뮌헨방송국 오케스트라와 협연(BR Klassik Radio) 라디오에 녹음 방송으로 출연하였으며, 슈투트가르트 SSO 오케스트라와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 솔리스트로 협연하였다. 슈투트가르트 Schubertiade의 수장인 Thomas Seyboldt와 함께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 전곡을 함께 작업, 연주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라이프치히 바그너재단협회본부, 가곡협회 Liedkunst-Kunstlied 등 여러 음악협회들과 독일 각지에서 관객들과 소통하며 연주하였다.

귀국 후 국립오페라단 주최 오페라<라보엠> 에서 쇼나르 역으로 데뷔하여, <세비야의 이발사>, <윌리엄 텔>, <피가로의 결혼>, <사랑의 묘약>, <투란도트> 등 여러단체에서 오페라의 주 조역으로 출연하였고 최근 2년사이에는 원주시향, 춘천시향, 원주시립, 안산시립, 부천시립, 안양시립, 청주시립, 구미시립, 콜레기움보칼레서울, 월드비전, 샹떼자듀합창단 등 유수의 단체들과 함께 헨델 <메시아>, 모짜르트 <레퀴엠>, <대관식미사>, 미하엘 하이든 <레퀴엠>, 브람스 <레퀴엠>, 바하 <마태수난곡>, <크리스마스오라토리오>, <마그니피카트>, 다수의<칸타타> 와 <미사> 등의 독창자로 협연하며 종교음악과 오라토리오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있다.

돌아오는 10월에는 서울문화재단 주최 한강노들섬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중 피가로역을 준비중이며, 이후 2023년 연말에는 부천시립합창단 바흐 <크리스마스오라토리오>, 서산시립합창단 헨델<메시아>, 그리고 여러 단체 등에서 멘델스존 <사도바울>, 모짜르트 <대관식미사>에서 독창자로 나설 예정이다. 연세대학교와 국립군산대학교에 출강 중이다.

 


 

Pianist 김은진

탁월한 해석, 깊이 있는 음악으로 연주마다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는 피아니스트 김은진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뒤 도독하였다. 이후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에서 Prof.re March 을 사사하여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드레스덴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에 수석으로 입학하여 동독출신의 피아노 거장 Prof. Peter Rösel 의 마지막 제자로 학업을 마무리하였다.

GMD 지휘자 Prof. Geg Christoph Smann 에게 발탁되어 F.Chopin Piano Concerto No.2 를 수차례 협연하여 Freiberg Universität, Theater Plauen-Zwiekau 등 여러 도시에서 협연하는 기회를 얻었다. 또한 세계적 거장 Prof. Paul Badura-Skoda로 부터 섬세하고 정교한 터치를 가진 학구적인 연주자라 극찬받으며 연주 활동을 이어갔다. Volksbank와 Piano Centrum Matthaes 공동 주최 "Concert after Business" 초청독주회 , C.Bechstein Tuebingen 초청독주회 , Baden-Württemberg 주립악기박물관 주최 독주회 , 슈투트가르트 시청 주최 "Aufs Podium" 독주회 , Thürmer Pianofte-Museum Meissen Musik Festival 초청 연주회, Sachsen 주립의사회 초청 연주 등, 그리고 각종 실내악 및 앙상블 연주를 통해 다방면에서 연주의 깊이를 더해나갔다.

귀국 후에는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금호아트홀을 비롯하여 JCC아트센터 혜화마티네, 창원 성산아트홀, 천안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 성남아트센터, 반포 심산아트홀 등 다수의 독주회와 앙상블 연주로 활동하는 등 더불어 피아노학회 초청연주, AIPAF 주최 우수신진음악가 연주시리즈, 서초문화재단 초청 "겨울나그네" 듀오콘서트 에 참여하였고 2020년에는 베토벤탄생 250주년을 기념하여 마지막 세 개의 소나타로 서울과 대전에서 독주회를 개최, 한국비상피아노협회에서 주최하는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시리즈 '에 참여하였다. 이후 "쇼팽발라드" 전곡 연주, 팬아시아 필하모니와 F.Chopin Piano Concerto No.1 와 협연하였다.

2023년 하반기에는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기념음악회, 피아노교수법학회 주최 '파괴와 재건' 렉쳐콘서트 출연예정이며 2024년 3월에는 귀국 후 다섯번째 독주회를 준비하고 있다. 국립 강원대학교에 출강 중이다.

 


 

[PROGRAM]

R. Schumann

Liederkreis Op.24

Ⅰ. Mgens steh' ich auf und frage

Ⅱ. Es treibt mich hin

Ⅲ. Ich welte unter den Bäumen

Ⅳ. Lieb' Liebchen, leg's Händchen

Ⅴ. Schöne Wiege meiner Leiden

Ⅵ. Warte, warte, wilder Schiffmann

Ⅶ. Berg und Burgen schaun herunter

Ⅷ. Anfangs wollt' ich fast verzagen

Ⅸ. Mit Myrten und Rosen

INTERMISSION

Dichterliebe Op.48

Ⅰ. Im wunderschönen Monat Mai

Ⅱ. Aus meinen Tränen sprießen

Ⅲ. Die Rose, die Lilie, die Taube, die Sonne

Ⅳ. Wenn ich in deine Augen seh

Ⅴ. Ich will meine Seele tauchen

Ⅵ. Im Rhein, im heiligen Strome

Ⅶ. Ich grolle nicht

Ⅷ. Und wüßten's die Blumen, die kleinen

Ⅸ. Das ist ein Flöten und Geigen

Ⅹ. Hör' ich das Liedchen klingen

Ⅺ. Ein Jüngling liebt ein Mädchen

Ⅻ. Am leuchtenden Sommermgen

ⅩⅢ. Ich hab' im Traum geweinet

ⅩⅣ. Allnächtlich im Traume

ⅩⅤ. Aus alten Märchen winkt es

ⅩⅥ. Die alten, bösen Lie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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