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테리안은 2018년부터 삶과 세계,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에 관한 이야기를 엮어온 시각연구모임이자 출판공동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히스테리안이 마련한 새로운 프로그램 <워킹클럽>은 예술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모든 시민들의 내면의 힘을 키우고 삶의 창조성을 연마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강좌소개 : 어떻게 출판할 것인가_ 출판-리서치 방법론과 유통 실험에 관하여
김샨탈은 시각예술가이자 번역가, 문학작가로 활동한다. 차학경의 작업론에 영향을 받아 시각-문학-언어의 맥락을 가로지르며 영상, 텍스트, 설치 등 다매체로 작품활동을 전개한다. 안전한 소통을 위한 언어와 커뮤니티 형성을 궁극적인 작업 목표로 설정한다. 수평적인 작업 관계성과 상호 돌봄이 작품에서 주요하게 다뤄지는 소재이다. 개인전 《테이프 에이드 키트(Tape Aid Kit)》(2023),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 《오해·오역·오독의 시》(2023)에서 작품을 발표한 바 있다.
일시
11월 21일 / 11월 28일 / 12월 5일(매주 목) 18:30~20:30
장소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PLATFM P 2층 (서울 마포구 신촌로2길 19)
* 대중교통: 홍대입구역 7번 출구(승강기 있음) 도보 1분
* 건물 내 승강기 있음, 휠체어 접근 가능, 장애인 화장실 있음
공지사항
* 신청 - 입금 - 결제 순서에 따라 마감됩니다.
* 프로그램 회차 당 강좌를 수강하는 인원에 따라 수업이 연기 또는 폐강될 수 있습니다.
* 환불은 개강 3일까지 수강료 전액 환불, 개강 전 일까지는 50 환불됩니다.
* 환불을 받고자 하는 정보(계좌번호)는 메일로 보내주세요.
* 현금 영수증 발행 가능합니다. 방문 시 카드결제 가능합니다.
* 카드결제를 원할 시, 약속금 5만원을 입금하셔야 신청이 완료됩니다.
신청
https://www.hysterianpublic.com/wkingclub
인원
30명 (선착순)
수강비
회차 당 수강료: 35,000원 / 전 회차 수강료 90,000원
디자인 아이덴티티
나이스 콜라(장희문)
주최 및 주관
히스테리안 출판사
문의
hysterian.public@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