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미술용어 |
표기 (권고안) |
국문 민족기록화
영문 Korean people's documentary paintings
한문 民族記錄畵
중문 民族记录画
일문 民族記録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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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구분 |
회화 |
개념정의 |
민족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1967년부터 1979년 사이에 정책적으로 제작된 역사 기록화이다. 민족 기록화라는 용어는 ‘5.16 민족상(民族賞)’의 주최로 1967년 7월 12일부터 9월 31일까지 경복궁미술관에서 열린 『민족기록화전』에서 공식 사용되었다. 민족 기록화 사업에는 국전 출신의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300호에서 1,000호까지 대형 회화를 사실적인 기법으로 제작하였다. 작품의 소재는 국방부와 문교부가 제시하였으며, 현대사는 기록사진과 현장 방문 그리고 근대 이전의 역사는 고증을 통해 주제를 형상화하였다. 초기에는 일제강점기의 저항 운동, 한국전쟁, 베트남 전쟁 등을 주로 다루어 애국과 반공 의식을 강조하였다. 1973년부터는 근대 이전의 역사까지로 범위를 넓혀 위대한 명장(名將)들의 전투 장면 등을 소재로 다루었다. 그 외에도 공업단지, 고속도로 건설, 새마을운동 등과 같은 당시 경제 발전상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
개념정의(영문) |
Korean people’s documentary painting refers to the historical paintings produced between 1967 and 1979 that were created with the intention to help educate people around the nation. The term was officially introduced in The Korean People’s Documentary Painting Exhibition. This exhibition was held at Gyeongbokgung Museum from July 12th, 1967 to September 31st as a part of a national award ceremony to celebrate the May 16th assumption of government by General Park Chung-hee’s Military Committee. Numerous artists from the Korean National Art Exhibition contributed to the production of 700 large-format works, painted in a realist manner, under the direction of the Ministry of National Defense and Ministry of Education. The modern history paintings were based on documentary photographs and fieldwork, while the pre-modern history paintings were based on historical research. Between 1967 and 1973 the documentary painting project primarily dealt with topics like anti-Japanese colonial resistance, the Korean War, and the Vietnam War, all subjects selected to help engender patriotic anti-communist sentiment among viewers. Then, after 1973, the project was extended to cover pre-modern history, with a focus on encouraging the depiction of great military commanders in battle. In addition, artists were also encouraged to portray the economic accomplishments of the 1960s and 1970s, including the creation of the industrial complex, highway construction, and the New Community Movement (Saemaeul undong). |
개념정의(중문) |
指1967~1979年的时期,为了提高民族意识,国家在政策上支持创作的历史记录画。该用语来自1967年7月12日至9月31日期间,在景福宫美术馆,由财团法人“5.16民族赏运营委员会”举办的“民族记录画”展。当时,一大批“国展”出身的艺术家参与到了民族记录画创作的事业中,以写实的技法绘制了从300号到1000号的大型绘画作品。作品题材由大韩民国国防部和文教部指定。艺术家通过各种方式呈现主题,比如在现代史方面,主要采用摄影记录和现场访问,而对于近代以前的历史,则采用了考证的方式。在创作初期,突显了日本殖民统治时期的抗日运动,以及韩国战争、越南战争等题材,试图提高民众的爱国反共意识。自1973年起,把题材范围扩大到近代以前的历史,主要描绘了一些著名将领指挥过的战役。此外,还表现了当时社会的经济发展成就,如修建高速公路、新村运动等。 |
개념정의(일문) |
民族意識を高めるため、1967年から1979年にかけて政策的に描かれた歴史記録画。民族記録画という用語は、5・16民族賞の主催によって1967年7月12日から9月31日まで景福宮美術館において開催された「民族記録画展」から公式に使用された。民族記録画事業には国展出身の作家らが大挙参加し、300号から1,000号までの大型絵画を写実的な画法で描いた。作品の素材は国防部と文教部が提示し、現代史は記録写真と実地調査、近代以前の歴史は考証を通じて主題を形象化した。初期には日本統治時代の抵抗運動、朝鮮戦争 、ベトナム戦争等を主に扱い、愛国・反共意識を強調した。1973年からはその範囲を近代以前の歴史にまで広げ、偉大な名将の戦闘場面等を素材として扱った。そのほかにも工業団地、高速道路の建設、セマウル運動等、当時の経済発展像を集中的に扱っ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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