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미술관/박물관 |
표기 |
국문 호암갤러리
영문 Ho-Am Gallery (Formerly, JoongAng Gallery)
한문
중문 湖岩画廊(旧中央画廊)
일문 湖巌(ホアム)ギャラリー(旧中央ギャラリ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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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별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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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1984년 중앙일보가 창간 19주년을 기념하여 서울특별시 중구 (구)중앙일보 사옥에 개관하였으며, 1992년 삼성미술문화재단이 인수하였다. 개관 당시의 명칭은 ‘중앙갤러리’였으나 곧 호암갤러리로 명칭을 확정하였다. 《아르누보 유리명품전》을 시작으로 이후 한국 전통미술에서 국내외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주요 전시들을 다수 개최하였다. 《고려불화특별전》 《대고려국보전》 등 한국 전통미술 전시와 소정 변관식, 박래현, 이중섭, 권진규, 최욱경, 유영국, 박수근, 천경자, 백남준, 이우환 관련 전시회를 기획하면서 한국의 전통미술을 새롭게 조명하고 근현대 화단을 이끈 주요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대중에게 소개하였다. 《한국추상회화의 정신》 《인물로 보는 한국미술》전 등은 동시대 한국미술의 흐름을 이해하고, 한국 전통과 현대미술의 연결점을 찾는 의미있는 기획전이었다. 또한 《피카소 걸작전》 《샤갈전》 《앤디 워홀전》 《프랑스 설치작가 8인전》 《바우하우스의 화가들》 《미국 현대사진전》 등 세계미술을 한국에 소개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
소개(영문) |
Ho-Am Gallery was opened at JoongAng Ilbo building in Jung-gu, Seoul in 1984 to mark the 19th anniversary of its founding. Ownership was taken over by the Samsung Foundation of Culture in 1992. It was opened as the JoongAng Gallery but was soon renamed as Ho-Am Art Hall, which featured a performance and exhibition space, with the latter known specifically as the Ho-Am Gallery . Starting with the Art Nouveau Luxury Glass Exhibition, Ho-Am Art Hall has held many major exhibitions ranging from traditional Korean art to contemporary domestic and international art. Through these it has introduced the world of Korean traditional art, such within The Special Exhibition of Goryeo Buddhist Painting and The Goryeo National Treasure Exhibition as well as through individual artist exhibitions of Byeon Gwansik (pen name Sojeong), Park Rehyun, Lee Jungseop, Kwon Jinkyu, Choi Wook-kyung, Yoo Youngkuk, Park Soo Keun, Chun Kyungja, Nam June Paik, and Lee Ufan, to the public. Exhibitions, such as The Spirit of Korean Abstract Painting and Viewing Korean Art through Artists were meaningful special events that served to facilitate a greater understanding of the trajectory of Korean art and to find the points of interaction between traditional and contemporary Korean art. The Ho-Am Art Hall also played a major role in introducing global art to South Korea through exhibitions such as The Masterpieces of Picasso, Chagall, Andy Warhol, Eight French Installation Artists, The Painters of Bauhaus, and Contemporary American Photography. |
소개(중문) |
1984年为纪念《中央日报》创刊19周年,在首尔市中区旧中央日报办公楼开馆。1992年由三星美术文化财团收购。开馆当时名为“中央画廊”,后不久更名为“湖岩画廊”。以《新艺术运动(art nouveau)的玻璃名品展》为开端,举办了从韩国传统美术到国内外现当代美术在内的多次重要展览。策划了《高丽佛画特别展》、《大高丽国宝展》等韩国传统美术展,以及小亭卞宽植、朴崍贤、李仲燮、权镇圭、崔郁卿、刘永国、朴寿根、千镜子、白南准、李禹焕等的个展。 以此,重新阐释韩国传统美术,还面向大众介绍了引领近现代画坛的主要艺术家们的作品世界。《韩国抽象绘画的精神》、《韩国美术中的人物》展等是了解当代韩国美术发展趋势或者寻找韩国传统和现代美术交点的意义深远的策划展。此外,在向韩国介绍世界美术,如《毕加索杰作展》、《夏加尔展》、《安迪·沃荷展》、《法国装置艺术8人展》、《包豪斯的画家们》、《美国现代写真展》等方面也发挥了重要作用。 |
소개(일문) |
1984年に中央日報が創刊19周年を記念してソウル特別市中区の旧中央日報社屋に開館し、1992年に三星美術文化財団が買収したギャラリー。開館当時の名称は「中央(ジュンアン)ギャラリー」だったが、間もなく「湖巌(ホアム)ギャラリー」という名称になった。「アールヌーボー・ガラス名品展」を皮切りに、韓国伝統美術から国内外の現代美術に至るまで、主要な展示を多数開催した。「高麗仏画特別展」、「大高麗国宝展」など韓国伝統美術の展示や、小亭・卞寬植(ピョン・グァンシク)、朴崍賢(パク・レヒョン)、李仲燮(イ・ジュンソプ)、權鎭圭(クォン・ジンギュ)、チェ・ウッキョン、劉永國(ユ・ヨングク)、朴壽根(パク・スグン)、千鏡子(チョン・ギョンジャ)、ナム・ジュン・パイク、イ・ウファンら作家関連の展覧会を企画し、韓国の伝統美術に新たに光を当て、近現代画壇を率いた主な作家の作品世界を一般向けに紹介した。「韓国抽象絵画の精神」、「人物でみる韓国美術」展などは、同時代の韓国美術の流れを理解し、韓国の伝統と現代美術の接点を模索する意義のある企画展であった。また、「ピカソ傑作展」、「シャガール展」、「アンディ・ウォーホル展」、「フランスのインスタレーション作家8人展」、「バウハウスの画家たち」、「アメリカ現代写真展」などにより、世界の美術を韓国に紹介するのに大きな役割を果たした 。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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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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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한국미술 전시공간의 역사』(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2015) |
관련용어 |
권진규(權鎭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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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래현(朴崍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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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朴壽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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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白南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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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관식(卞寬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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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환(李禹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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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李仲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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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자(千鏡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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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욱경(崔郁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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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국(安中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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