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문화행정 퇴행 저지를 위한 연속토론회(3) 지역문화 현장에서의 예술인권리보장과 공정한 예술생태계 조성을 위한 과제
전국에서 지역거버넌스의 모델로 유명했던 성북구의 문화행정이 올해 서노원대표로 인해 급격히 퇴행하고 있습니다. 성북구의 문화행정이 퇴행하지 않도록, 우리는 문제제기하고 공론화할 수 있는 터를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이번에는 도시권, 지역문화에 이어 예술인의 권리보장에 관한 토론회를 준비했습니다. 많은 예술인들과 시민들의 관심부탁드립니다.
-일시: 2024년 10월 8일(화) 오후7시 -장소: 성북마을극장 (성북구 동소문로20다길 10 세창빌딩 4층) -주최: 공유성북원탁회의, 미인도의 친구들
<사회> 하장호 공유성북원탁회의 운영위원 <발제> "예술인권리보장 제도의 등장과 의미"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 "공공기관에 의한 예술인 권리 침해의 유형과 블랙리스트 문제" -이윤주 전 박근혜 정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원회 전문위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문화예술스포츠위원회 <토론> 박소현_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정책전문대학원 디지털문화정책전공 교수 신민준_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집행위원장 이종승_전 공연예술인노동조합 위원장 장도국_연극배우
<참여신청> https://fms.gle/cMXTwU7WvQHJjHwU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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