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행사[공연] 연극 '낯선사이' (10.17(목)~10.20(일),목금 오후7시30분/토 오후4시/일 오후5시)

공모ㆍ기금ㆍ행사 내용
기간 2024-10-17~2024-10-20
주관 공연예술창작소 호밀
링크 https://www.songpafac.or.kr/notice_view.do?brd_seq=998&curPage=&searchtype=&keyword=
게시일 2024-10-04 조회수 396 작성자 송파문화재단



★송파문화재단 '2024 송파 문화 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작 공연 연극 <낯선사이> 공연안내★



◆공연정보
 

○ 일 시 : 2024.10.17.(목) ~ 10.20.(일) 목,금 19:30 / 토 16:00 / 일 17:00

○ 장 소 : 송파글마루도서관 지하1층 숲속극장

○ 주 관 : 공연예술창작소 호밀

○ 후 원 : 송파문화재단

○ 티 켓 : 무료

○ 연 령 : 만 7세이상

○ 예 매 : 네이버 예약 (회차별 80명 선착순 예매)

○ 장 르 : 연극

○ 문 의 : 송파문화재단 070-4157-1356


◆예매방법
 

* 네이버 예약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242622/items/6205837?preview=0

 

예매 안내사항

- 본 공연은 송파문화재단 후원으로 회차별 무료로 진행됩니다.

- 회차별 선착순 예매로 진행되며 당일 노쇼를 환영하지 않습니다.

- 즐거운 공연 문화를 위해 많은 분들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공연 관람 불가 시 2일전까지 예매 취소를 부탁드립니다.

◆공연내용
 

정순은 3개월 시한부 인생이라는 고백으로 딸 해수는 정숙의 집에서 엄마의 물건을 하나씩 정리하며 정숙과 일상을 보내고 있다. 정숙은 30년 전 잃어 버린 아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해수에게 죽기 전 소원이라며 아들 상준이를 다시 찾아 보자고 말을 한다.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상준이만 생각하는 정순의 모습에 딸은 어린시절부터 억눌렀던 감정이 표출되면서 정숙과 대립하고 곪아 있던 상처들이 하나 둘 끄집어 내서 서로 더 큰 상처를 주게 된다

반복 되는 일상을 살아가는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전화 한통이 걸려오고 정순의 집안에 공기를 바꾸게 되는데…

​​◆기획의도

30년 전 아들의 실종으로 붕괴된 가족의 일상을 보여준다. 그 속에 살고 있는 정순은 3개월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지만 30년 전 잃어 버린 아들을 마지막까지 찾고자 한다. 정순의 딸 해수는 죽는 마지막 순간까지 상준이만 찾는 엄마의 모습이 이기적이라 말하며 어린시절부터 억눌렸던 감정에 파장이 생긴다. 30년전 시간은 현재에도 멈춰 있다. 그리고 미래에 흘러가는 시간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어떻게 우리에게 다가 올 수 있을까?

◆만든사람들
 

○ 작/연출|민광숙

○ 배우|김담희 황윤희 박희찬

○ 음악감독|박한영

○ 무대감독|박재현

○ 조명디자인|김주연

○ 협력연출|이미경

○ 기획| 민소연

○ 홍보|김윤지

○ 그래픽/사진|김솔

○ 무대제작|극단 레마

◆공연예술창작소 호밀 소개
 

2014년 연극 <로망>을 시작으로 <빛과 어둠 사이에서> <언필과지우개> <안녕하세요 쉐어하우스입니다> <햄릿광대 난장> 뮤지컬<버드아이> 음악극 <독백콘서트> 소리컬 <몬스터할아방> <하늘 땅 바다 그리고 별> 등 다수의 창작극을 통해 연극적 언어를 개발하고 관객에게 깊이 있는 공감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더 나아가 성, 연령, 배경지식, 장애 등에 상관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기획, 창제작 운영합니다.

◆예매자분들께 잠깐!
 

※ 공연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

※ 원활한 공연 진행과 건강한 관람문화를 위해 예매 후 당일 취소 (노쇼) 지양에 협조 부탁드립니다.

 본 공연은 송파구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송파문화재단 '송파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공연일에 오셔서 송파구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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