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테리안이 마련한 새로운 브랜드 <워킹클럽>은 예술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모든 시민들의 내면의 힘을 키우고 삶의 창조성을 연마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𝐈𝐧𝐭𝐫𝐨𝐝𝐮𝐜𝐭𝐢𝐨𝐧 김지승 @medusa.ji
어떻게 쓸 것인가: 차학경의 『딕테』와 히스테릭, 그리고 여성적 글쓰기
다양한 분야에서 예술적 영감의 지침서가 되는 차학경의 『딕테』는 프랑스어로 ‘받아쓰기’를 뜻하며 쓰기에 관한 모든 실천에 용기를 주었습니다. 『딕테』는 문학의 형식을 파괴했다 하지만, 형식과 경계를 횡단하는 예술의 참된 형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이번 강좌는 『짐승일기』 저자이자 이십 년 동안 ‘딕테 읽기 모임’을 진행한 김지승 작가와 함께합니다. 언어의 규범을 해체하고 치열하게 수행된 히스테릭한 읽기의 여정을 나눕니다.
본 시간을 통해 무구한 이야기에 접신하여 ‘더 적나라하고, 더 강하게, 더 예민한’ 쓰기가 곳곳에서 일어났으면 합니다.
✔️강좌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됩니다. 모든 정보가 수도권으로 치중되는 것이 항상 아쉬웠습니다. 물리적/신체적 제한으로 참여가 어려우신 분들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합니다.
* 일시: 2025년 1월 14일 화요일 19:00~21:00
* 장소: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PLATFM P 2층 (서울 마포구 신촌로2길 19)
* 인원: 30명 (오프라인 기준)
* 신청: 히스테리안 프로필링크 @hysterian.public / https://www.hysterianpublic.com/wkingclub
* 공지사항
* 신청 - 입금 - 결제 순서에 따라 마감됩니다.
* 프로그램 회차 당 강좌를 수강하는 인원에 따라 수업이 연기 또는 폐강될 수 있습니다.
- 자세한 안내 사항은 신청링크 참고해주세요.
* 수강비: 20,000원
* 디자인 아이덴티티: 나이스 콜라(장희문)
* 주최 및 주관: 히스테리안 출판사
* 문의: hysterian.public@gmail.com
𝑻𝒆𝒄𝒉 𝒇𝒐𝒓 𝒚𝒐𝒖𝒓 𝑳𝒊𝒇𝒆 𝒂𝒏𝒅 𝑨𝒓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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