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아트센터 뮤지컬 <광장시장> 오디션 공고
두산아트센터는 ‘두산인문극장
2025: 지역’ 기획의 일환으로 창작 뮤지컬 <광장시장>을 제작합니다. 주요 배역인 ‘아응’역 캐스팅을 위한 오디션을 다음과 같이 진행하오니 열정 넘치는 배우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공연 개요]
1. 공연명: 뮤지컬 <광장시장>
2. 공연장소: 두산아트센터 Space111
3. 연습기간: 2025년
3월 24일(월) ~ 6월 16일(월) (예정)
4. 공연기간: 2025년 6월 17일(화) ~ 7월 5일(토)
5. 기획·제작: 두산아트센터
6. 공연소개
광장시장은 조선시대부터 군부대와 상인들, 물건을 사러 온 사람들의 쉼터이자 밥집이었고, 지금은 서울의 대표적인 먹거리 시장으로 많은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환대의 공간이 되고 있다. 뮤지컬 <광장시장>은
광장시장과 종로 5가 일대를 배경으로 급격하게 변하는 서울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따뜻한 밥의 환대 뒤에는 노동이 있고, 외국인 여성 노동자의 삶이
있다.
많은 사람이 자신만의 엘도라도를 찾기 위해 집을 떠난다. 하지만 그 꿈은 꿈을 찾는 도중에
이미 실현될 수 없는, 말 그대로 '꿈'이 되어버릴 수도 있다. 광장시장은 그 꿈을 만나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 시장 한복판에 미얀마에서 온 '아응'이 있다. 밥 배달을 하면서, 먹고살기
위해 꿈을 접어야 했던 아응은 그 뜨거운 '밥' 때문에 어느새
다시 꿈을 찾아 나선다.
[오디션 개요]
1. 모집배역: ‘아응’ 역 여자 1명
2. 캐릭터소개
‘아응’ 25세. 미얀마 양곤에서 왔다. 뭐든, 눈치가 빠르고 적응이 빠르다. 사투리를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충청도 사투리, 강원도 사투리, 전라도 사투리에 능하다. 현재는 광장시장 노점 밥집 <인천집>에서 일한다. 쟁반에 머리에 이고 밥 배달을 한다. 아응이 쟁반을 머리에 이고, 밥 배달 하는 모습은 거의 ‘묘기’를 부리는 수준이다.
3. 응시자격
- 노래, 연기 등 실력과 인성을 갖춘 배우
- 연습 및 공연일정 전반에 참여 가능한 배우 (타 공연 및 연습 병행 불가)
- 20~30대 여성 배우 (연나이 기준 2005년생
~ 1986년생)
- 위법 행위 등 결격사유가 없는 자
※ 아시아계 외국인 배우 지원 가능. 한국어가 원활하며 한국에서 프로 배우로서 취업활동이 가능해야 함
4. 필수조건
- 보컬 역량: 진성과 가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보컬
- 연주 역량: 피아노 연주 (코드 연주 가능한
수준)
- 대사 역량: 사투리 포함 원활한 한국어 대사 표현
- 연기 역량: '아응' 역의 다양한 움직임과
멀티 배역을 소화할 수 있는 유연성
5. 오디션 일정
- 1월 22일(수) 오후 4시 서류 마감
- 2월 7일(금) 1차 심사 결과 공지 및 2차 심사 안내
- 2월 13일(목) 2차 심사
[접수방법]
1. 지원서 접수 및 1차
심사
- 본 게시물 상단 링크의 구글 폼으로 지원서 제출 (구글 로그인 필수)
- 자유곡 노래 영상 URL 첨부 필수 (약 1분 이내 / 악기 반주하면서 노래)
2. 2차 심사
- 합격자 개별 이메일 안내 예정
[유의사항]
- 지원 시 제출해주신 서류는 반환되지 않습니다.
- 제출용 영상 촬영 시, 지원자
성함 및 곡명을 영상 초반에 말씀해주세요.
- 얼굴을 포함한 상반신이 잘 보일 수 있게 촬영해주세요.
- 합격 및 불합격 시에는 지원 시 작성해주신 이메일로 안내됩니다.
- 실연 심사 진행 시 프로덕션 심사 및 기록 목적으로 사진/영상 촬영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심사 종료 후 해당 사진/영상은 파기합니다.
[관련문의]
02-708-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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