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은 피아노 리사이틀
Shim Jeong Eun Piano Recital
2025년 2월 2일(일) 15:00
금호아트홀연세
주최 및 주관 J&R예술기획
후원 선화예술중·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리옹국립고등음악원 동문회
입장권 전석2만원(학생할인50)
예매 인터파크티켓
문의 J&R예술기획 02-3491-2370
프로그램
G. Fauré
Trois Romances sans paroles, Op. 17
1. ante quasi Allegretto
2. Allegro molto
3. ante Moderato
L.v. Beethoven
Variations Fugue in E flat Maj, Op. 35 "Eroica"
Intermission
C. Debussy
Rêverie, L. 68
L'isle Joyeuse, L. 106
F. Liszt
Années de pèlerinage - Deuxième année
Après une lecture du Dante: Fantasia quasi Sonata, S. 161, No. 7
PIANO 심정은
맑고 영롱한 음색과 섬세한 음악적 해석으로 청중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심정은은 선화예술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실기우수상)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수료 후 프랑스로 유학하여 리용국립고등음악원(CNSMD de Lyon)에서 D.N.S.P.M학위와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그녀는 리용국립고등음악원 재학 중 유럽교환학생(Erasmus)오디션에 합격하여 독일 칼스루에 음악대학(Hochschule für Musik in Karlsruhe)에서 피아노과 과장인 Sontraud Speidel 클래스에서 Master 과정을 수학하였다.
그녀는 Bourses Explo’ra sup - Région Rhône Alpes 장학생으로 선발 되어 전액장학금으로 유럽교환학생(Erasmus)를 마치고 Asia International Summer Piano Academy Concours Gold Prize, 한독브람스협회 콩쿠르 1위, 서울오케스트라 1위, 음악저널, The Music Concours 등 국내외의 다수 콩쿠르에 입상하며 차세대를 대표하는 유망주로서의 자질을 인정 받아왔다.
프랑스 Salle Varèse에서 슈만탄생 200주년 기념 독주회 뿐 만아니라 Ens de Lyon에서 Brahms et Hambourg 연주참가, Salle Molière, Salle d’ensemble, Schloss Gottesaue Genuit-Saal 등에서 다수의 독주와 반주, 실내악 연주를 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이원문화센터 Recital을 시작으로 (주)조은문화재단 후원 서대문 문화회관 대극장 기부음악회, 성요한성당 목요음악회, 문화예술나눔터, 유중아트홀, 영산아트홀, 금호아트홀 등 왕성한 독주활동 중이며,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6개 주요병원 순회 힐링 콘서트와 Ensemble SOL을 결성하여 페리지홀 초청 가을스케치 런치콘서트, 부암아트홀 초청 토요음악회, 성공회 정오음악회, 계양문화회관 연주, 세종 체임버홀 연주 등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활약해오고 있다.
국내에서는 Peter Ovtcharov, 박로사, 권마리, 최승혜를 사사하고 프랑스에서는 Gery Moutier, Denis Pascal, Jean Claude Pennetier, Geges Pludermacher, Gilead Michy, Marie-Josephe Jude, Francois-Rene Duchable, 독일에서는 Sontraud Speidel을 사사한 그녀는 서울 사이버대학교 외래교수, 계양구립 소년소녀합창단 반주자를 역임하고 현재 선화예술학교, 선화예고, 서울여고(음악거점), 동화고(음악중점), 인천여중(음악중점)에 출강하며 마포구립합창단 반주자, Ensemble SOL, 콘 아니마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