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집단 H8E 연극 <공란>

1부 단막극 <결국-원인-란>

2부 낭독극 <구원의 구>

- 공연명 : 연극 〈공란〉

- 공연기간 : 2025.02.27(목) pm.7시 

- 공연장소 : 종로문화체육센터 광화문아트홀 

- 러닝타임 : 90분 (인터미션 없음) *러닝타임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관람등급 : 12세 이상 관람 가능 (2025년 기준, 2013년 포함 이전 출생자 관람 가능)

※ 조기예매 할인 티켓 오픈 일시 : 2025년 02월 06일(목)

[ 공연 소개 ]

자유와 구원, 다각도의 시선이 교차하는 지점 속 사람들 현대 사회 속 자유와 구원을 갈망하는 끝없는 여정

"닫힌 공간, 온통 하얗게 변해버린 세상." 반복되는 삶 속에서 문을 찾으려는 이들과, 기이한 구를 마주한 자들.

작가는 삶의 의미와 자유,

그리고 구원의 본질을 두 개의 세계가 맞닿아 있는 지점에서 묻는다.

절망과 희망의 경계에서 인간이 맞닥뜨리는 선택과 그 대가는 무엇인가.

작품 속 배경은 익숙하지만, 초현실적인 공간이다.

'결국 원인-란'은 현재와 과거를 동시에 보여주며 각각의 시제를 통해 갈등을 탐구한다.

'구원의 구'는 하얗게 사막화된 세상에서 기이한 구가 나타나면서 희망과 절망의 시선이 변화한다.

무의미한 반복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고뇌를 담은 작품으로 인간의 본질에 대한 고찰, 자유와 구원, 희망과 절망의 모순을 다룬다.

각각 다른 상징적 설정을 통해 인간의 심리적, 사회적 억압을 탐구하며 그로 인한 인물 중심으로 극을 전개한다.

[ 시놉시스 ]

<1부>

단막극<결국-원인-란>

현실과 과거가 교차하는 밀폐된 무대. 다섯 인물의 갈등과 독백을 통해

고지와 절택의 격살을 담구하는 실업다

반복과 무의미 속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인물들. 문을 찾으려는 몸부림은 탈출인가.

또다른 억압인가?

<2부>

낭독단막극 <구원의 구> 희망을 찾기 위한 치열한 탐구와 선택이 펼쳐지는 철학적 서사.

사막화된 미래, 구원과 파멸 사이를 오가는 사람들. 끝없이 하얗게 변해가는 세상.

그곳에 나타난 거대한 구형 구조물.

그 구는 재생의 기회일까, 아니면 파멸의 서막일까?

[ 예매처 ]

인터파크티켓 예매 :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5001444

[ 캐스팅 ]

< 1부 : 결국-원인-란 >

그린 | 정혜린

란 | 이택기

솔 | 김보라

목 | 류학렬

잎 | 구효은

< 2부 : 구원의 구 >

호조 | 권주영

수연 | 이수연

뮬 | 김보라

라노 | 김민겸

탁 | 신은수

[ 제작진 ]

극작/연출 | 임주영(이반림)

조연출 | 김진영

조명감독 | 정서빈

음향감독 | 김아란

조명오퍼레이터 | 이주희

사운드/그래픽 디자인 | 장하영

[ 출연진 ]

구효은

권주영

김민겸

김보라

김유경

류학렬

신은수

이수연

이택기

정혜린

주최/주관: 창작집단 H8E

문의: 070-8065-0561 / 010-3476-8830

창작집단 H8E 홈페이지 : https://h8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