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3시
2. 장 소 : 금호아트홀 연세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주)
4. 후 원 : 선화예술중·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동문회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주) 02-6412-3053 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7. 예 매 처 : www.interpark.com 1544-1555,
PROFILE
감각적이고 섬세한 테크닉과 풍부한 음악성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피아니스트 오혜림은 선화예술중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Carl Maria von Weber Dresden) 전문연주자과정(Diplom), 석사(Master of Musik) 및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nexamen)을 졸업하였으며, 동 대학에서 Teaching Assistant를 역임하며 교육자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국내에서 이수희, 윤영미, 박희정, 최지연을, 독일에서 Peter Rösel, Pia Kaiser를 사사한 그녀는 일찍이 음악저널콩쿨, 인터내셔널피아노콩쿨, 한국피아노두오협회콩쿨 전체대상 등 각종 콩쿨에서 상위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이화여대 듀오 연주회, 영산 그레이스홀 목요 초청 독주회,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등 다양한 무대에 올라 본인의 기량을 펼쳐 나갔다.
독일 ‘Kronensaal auf Schloss Albrechtsberg’ 초청 연주, 독일 작센주 의사협회 초청 ‘Junge Matinee’ 콘서트 연주(Lesärztekammer Saal), 독일 드레스덴 Cosel Palais홀 초청 ‘Junge Kunst im Palais’ 연주, ‘Klaviermatinee’ 콘서트 연주 및 독일 ‘Meissen Pianofte Festival’ 2회 연속 연주(Thürmer Pianofte Museum)등 다수의 초청 연주를 통하여 본인의 실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독일 드레스덴 Carl Maria von Werber Museum에서 연주 및 Kapelle Friedhof Dölzschen에서 독주회 개최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하여 본인만의 음악을 선보이며 독일 예술계로부터의 주목을 받았다.
현대음악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인 그녀는 독일 드레스덴 Carl Maria von Weber Museum 및 드레스덴 국립음대 Kleiner Saal에서 다수의 현대음악을 연주하였으며, 현대음악계 최고의 작곡가인 Sofia Gubaidulina의 ‘Pträtkonzert’에서 작품 ‘Quasi Hoquetus’를 연주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독일 Elbl Philharmonie와 협연, 독일 Leskapelle Eisenach와 두 차례 협연(Lestheater Eisenach, Hochschule für Musik Dresden Konzertsaal)을 통하여 현지 언론사인 Thüringisch Leszeitung으로 부터 찬사를 받는 등 피아니스트로의 입지를 굳혀나갔으며, Bernd Goetzke, Ignat Solzhenitsyn, Gilead Mishy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 및 연주를 통하여 세계 유명 교수들로부터 가르침을 받아 학구적이고 다양한 음악적 소양을 넓혀 나갔다.
2016년 귀국 독주회(금호아트홀)를 시작으로 2018년 세종체임버홀, 2020년 금호아트홀 연세, 2023년 세종체임버홀 등 국내 주요 홀에서 꾸준히 독주회를 가지고 있으며, 제주 페스티벌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앙상블에도 관심이 많은 그녀는 독일 St. Sevenrini zu Kirchwerder 초청 Klavier und Gesang Duo Konzert, 부암아트홀 초청 피아노 듀오 연주회, 영산아트홀 Spring Concert, 이화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하였으며, 피아노 듀오 BONUM 연주회 및 한국피아노재능기부협회 특별연주시리즈, 음악예술학회 정기연주회, The Pianissimo 정기연주회 등을 통해 매년 활발하고 다양한 연주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숙명여대 문화예술대학원, 제주대학교, 강원예고, 계원예중, 계원예고 강사를 역임한 그녀는 현재 선화예중, 선화예고, 경기예고, 인천예고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심혈을 기울임과 동시에 음악예술학회 회장 및 한국피아노재능기부협회 이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PROGRAM
J. S. Bach (1685-1750)
Italian Concerto in F Maj, BWV 971
Allegro
ante
Presto
F. Liszt (1811-1886)
Rhapsodie Espagnole, S. 254
Pause
F. Schubert (1797-1828)
Piano Sonata No. 21 in B-flat Maj, D. 960
Molto moderato
ante sostenuto
Scherzo. Allegro vivace con delicatezza
Allegro ma non trop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