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7시 30분
2. 장 소 : 금호아트홀 연세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주)
4. 후 원 : 서울예술고등학교 동문회,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동창회,
독일 뮌헨 국립음대, 트로싱엔 국립음대 동문회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주) 02-6412-3053 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7. 예 매 처 : www.interpark.com 1544-1555
PROFILE
따뜻하고 풍부한 음악적 색채감을 가진 피아니스트 최혜민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독일로 유학하여 뮌헨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München)에서 석사과정을 최고점으로 졸업하였고, 트로싱엔국립음대(Staatliche Hochschule für Musik Trossingen)에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일찍이 국내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콩쿨, 음악교육신문사, 음악저널, 음악세계, 뮤직투데이, 울산음협, 부산음협, 대구음협, 울산대학교 콩쿨 등 다수의 콩쿨에서 1위 및 상위 입상을 하였다. München Klavier Podium에서 Gourari Academy Prize와 Chance Festival Prize, Munich Piano Competition 3위, Palma d'o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Diplom 수여, Vigo Piano Competition Semi Finalist에 오르는 등 국제무대에서도 실력을 입증하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USP오케스트라와 협연, 영산양재홀, 부암아트홀, 부산문화회관, 울산울주문화예술회관, 울산중구문화의전당, 오디오가이 스튜디오, München Gasteig Kleiner Saal, C.Bechstein Vielharmonie, C.Bechstein Centrum Nürnberg, Castello di Saliceto, Conservatio di Musica Benedetto Marcello, Würfelsaal der Volksbank Trossingen, Gesundheits Zentrum Klinikkapelle Spachingen, Kulturspeicher im Klavierhaus Herrmann, Martin-Luther-Kirche에서 독주 및 실내악 연주 활동을 활발하게 펼쳤다.
김정은, 송성준, 김경은, 권준, 서미나, Margarita Höhenrieder, Ingo Dannhn을 사사한 최혜민은 현재 김천예고, 부산광역시교육청영재교육원에 출강하며 Ensemble Son XXI 단원, 울산남구구립합창단, 울산KBS어린이합창단 반주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귀국 독주회를 발판으로 전문 연주자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후학 양성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PROGRAM
J. Haydn (1732-1809)
Piano Sonata in A-flat Maj, Hob XVI:46
Allegro moderato
Adagio
Finale. Presto
C. Debussy (1862-1918)
Estampes, L. 100
Pagodes
La soirée dans Grenade
Jardins sous la pluie
Intermission
R. Schumann (1810-1856)
Davidsbündlertänze, Op.6
Lebhaft
Innig
Mit Hum
Ungeduldig
Einfach
Sehr rasch
Nicht schnell
Frisch
Lebhaft
Balladenmäßig - Sehr rasch
Einfach
Mit Hum
Wild und lustig
Zart und singend
Frisch
Mit gutem Hum
Wie aus der Ferne
Nicht schn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