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합한 인재를 채용시 분야별 조기 마감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취미 악기 OTT 플랫폼, 문카데미

채용공고 (채용시 마감)

 문카데미는 문화센터를 문앞으로라는 컨셉의 취미예술 OTT 플랫폼을 서비스 중인 문화예술 스타트업입니다. ‘교육을 통해 우리 모두는 예술가가 될 자격이 있다’라는 비전과 전 국민 1인1악기 캠페인을 미션으로 삼고 있습니다. 저희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 클래스, 악기 렌탈 및 선생님 줌 코칭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취미 예술을 배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2020년 중순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문화예술 사회적 경제 성장, 성숙기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현재는 시드 투자를 유치 중이며 단계별 라운드 투자를 통해 5년 안에 전 국민 나아가 해외로까지 진출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가치와 비전을 품고, 문카데미의 여정에 함께 동행하실 끈기있고 성실한 인재를 찾습니다.

VISION: 우리의 여정은 3단계입니다. 1단계는 전통예술과 서양예술을 아우르는 취미예술 교육 시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며, 2단계는 타깃의 범주를 넓혀 문카데미 키즈로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3단계는 전문 교육 영역인 MOOC로의 확장을 목표하고 있고, 국내를 넘어 5년 내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세계를 대표하는 예술 대안학교를 설립하는 꿈을 갖고 있습니다.

HISTORY: 우리의 근간은 2012년 중국 동북공정에 맞서 아리랑을 지키고자 했던 한 청년의 작은 행동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기업으로부터 1억원을 후원받아 2013년 3.1절부터 6.25까지 세계일주를 하며 아리랑을 알린 활동을 통해 2013 대통령상, 2014 한국관광공사 관광벤처 공모전 대상을 수상하였고, 숙대 인근 작은 지하 공간에 아리랑스쿨을 창업하였습니다. 2019년 65평 대학로 4층 공간으로 이사한 뒤 전통예술 교육 분야에선 이례적으로 5억 매출을 이룩하였고, 6년간 전통의 대중화에 이바지하고 전통예술인들에게 수요를 만들어 공급의 불균형을 해소 하였으며, 2020년엔 전통을 넘어 전방위적 취미예술 OTT 플랫폼인 ‘문카데미’로 피봇팅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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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일보] “아리랑은 유망한 사업 아이템, 지구촌 누비며 전통 한류 전할래요”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7212061056276

<자격 요건>
-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서비스의 방향을 고민할 수 있는 분
- 프로젝트 전체를 이해하고 사용자 중심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분
- 본인의 디자인을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설득할 수 있는 분
- Data 기반의 UX 개선 사항 도출 및 UX 설계 디자인 역량이 있는 분

<우대 요건>
- Mobile / Web 서비스 디자인 경험이 있는 분
- 제품 초기 기획부터 참여하여 구축, 운영, 모니터링까지 참여한 경험이 있는 분
- 먼저 의견을 제시하고 주도적으로 일하기를 즐기는 분
- 기획, 개발, 마케팅 등 타 직군과 협업 시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한 분
- 디자인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있는 분
- 자신의 UX 작업물을 마케터, 개발자, 보고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툴 능력
- Balsamiq / Sketch / Zeplin / Axure / 기타 UX Tool 사용 가능자

<근무 조건>
- 근무형태: 정규직 (3개월 수습)
- 급여: 신입/경력에 따라 연봉 협의
- 근무요일/시간: 월~금 / 오전 8~12시 자율출근, 휴게시간을 제외한 8시간 근무 (지각 없는 회사!)
- 근무장소: 서울 종로구 대학로8가길 66 504호 (4호선 혜화역 3분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