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전통예술 해외아트마켓 및 해외진출지원사업
<월드뮤직 페스티벌 참가지원 - 워매드 페스티벌>
선정결과 공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는 전통예술의 전략적 해외진출을 통한 국제경쟁력 강화 및 해외 인지도 제고를 위해 <월드뮤직 페스티벌 참가지원-워매드 페스티벌> 공모 사업을 시행하였습니다.
신청접수는 2011년 3월 9일(수) ~ 31일(목)까지 총 23일간 진행되었으며, 19건의 지원 신청서가 접수되었습니다. 공모심사는 해당 프로그램 책임자가 최종 선정권을 가지고 선정하였습니다. 최종 선정결과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1. 심사개요 및 선정현황
<월드뮤직 페스티벌 참가지원-워매드 페스티벌> 공모사업은 최종 1개 단체가 선정되었습니다.
1) 심사일정
● 접수기간 : 2011년 3월 9일(수) ~ 31일(목) [총23일간]
● 심사기간 : 2011년 4월 11일~28일 [총 17일간]
2) 심사위원
이름
소속 및 직책
Paula Henderson
워매드 페스티벌 프로그램 매니저
3) 선정결과 (단위: 원)
행사명
행사시기
선정단체
지원 금액
월드뮤직 페스티벌 참가지원 - 워매드 페스티벌
2011. 7. 29. ~ 31.
토리 앙상블
16,000,000
2. 지원 규모 및 선정 혜택
기관
세부 내용
예술경영지원센터 지원사항
- 직접지원 : 지원금 (항공/장비운송비 지원 기준)
- 간접지원 : 홍보, 마케팅, 컨설팅
해외파트너 지원사항
- 공연/워크숍 장소 및 기술 지원
- 현지 교통 지원
- 숙식 지원
- 공연비
- 현지 언론 노출 및 홍보 지원
선정단체 지원사항
- 공연 및 워크숍
- 사전 준비비 및 기타 진행 경비
3. 심사총평
집필자: Paula Henderson / 워매드 페스티벌 프로그램 매니저 (2011년 4월 28일)
워매드는 한국의 단체들을 영국 워매드 페스티벌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일에 열정적으로 임한바 있으며, 그 중에서도 그룹 들소리와 왕기석 명창은 영국 관객들에게 열광적인 반응을 받았었습니다.
이번 한국의 지원 신청자 수준이 높아서 페스티발에 초청할 최종 단체를 선정하는 일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지원했던 단체 중 팝적이 요소를 너무 많이 가지고 있는 단체는 본 페스티벌의 음악적인 지향점과 거리가 있어 배제되었으며, 우리가 과거에 선정한 바 있는 단체들과 비슷한 성향을 갖고 있는 단체 또한 배제되었습니다.
또한, 본 페스티발에는 힙합, 전통, 살사, 아프로비트, 블루스, 소울 등과 같은 전 세계의 다양한 장르, 다양한 음악들이 소개된다는 점을 고려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2011년에는 토리 앙상블을 초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음악적으로 토리 앙상블은 올해 워매드 페스티발 콘텍스트 안에서 전통적인 느낌을 아주 잘 표현하고 있고, 영국에서는 거의 들어볼 수 없는 새로운 음악적인 체험을 제공한다고 판단됩니다. 또한, 토리앙상블은 워매드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성인 대상 음악 워크숍에서 그들만의 능력을 보일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4. 문의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국제사업부 김유정
전 화: 02)708-2283
이메일 : yoojung@gokams.or.kr
홈페이지: www.gokam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