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경영지원센터 국제교류 전략포럼

9월 - 유럽 공연예술 현황과 특징

유럽 최대 규모의 공연예술 네트워크 IETM 서울회의를 위한 사전 포럼

 

다양한 국가만큼이나 다양한 문화와 공연 형태, 그리고 시장구조를 갖고 있는 공연예술의 중심지, 유럽!

이번 포럼에서는 영국을 중심으로 한 영어권, 독일을 중심으로 한 독일어권,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불어권 공연예술 시장 현황과 특징, 유럽공동체에 기반한 공연예술 관련 주요 기구와 네트워크 정보, 그리고 IETM의 조직과 활동에 대한 소개가 제공됩니다.

ETM은 연극, 무용, 음악, 시각예술, 영화, 건축, 미디어 등 전 장르를 포괄하며 유럽 35개국을 비롯하여, 북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세계 46개국이 참여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현대예술 네트워크입니다.

오는 10월 서울아트마켓과 함께 열리는 IETM 서울회의를 통해 유럽과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이번 전략포럼에 참석하셔서 유럽 공연예술에 대한 사전 정보를 제공받으시기 바랍니다.

 

■ 개요

- 일시 : 2007년 9월 18일(화) 오후 3시-5시

- 장소 :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세미나실 (호암아트홀 건물)

 - 후원 :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 구성

모더레이터 : 우 연 (예술경영지원센터 국제교류팀장)

- 발제 1 “영국을 중심으로 한 영어권역 공연예술 현황과 특징”

박민선 (CJ엔터테인먼트 공연제작부)

King‘s college, University of London 창조산업학 석사

동숭아트센터 제작 프로듀서, 유시어터 제작 프로듀서

의정부음악극축제, 변방연극제 사무국장, 서울공연예술제 홍보팀장 역임

- 발제 2 “독일을 중심으로 한 독일어권역 주요 축제와 단체별 진출 전략”

맹완호 (주한독일문화원 문화담당관)

1988년부터 주한독일문화원 문화담당관으로 재직, 국내외 500회 이상 문화행사 기획

프랑크푸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