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진출을 위해 3개 작품 현지 쇼케이스 개최 예술경영지원센터는 미국 뉴욕에서 2007년 1월 16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59회 국제공연예술협회(International Society of Performing Arts Foundation, ISPA)연례회의와 1월 19일부터 5일간 열리는 2007 미국공연장기획자협회 (Association of Performing Arts Presenters, APAP) 연례회의에 참석하여 한국공연예술을 소개하고 우리공연예술시장인 서울아트마켓을 홍보하는 부스전시 등의 홍보활동을 펼친다. 특히, APAP 기간 동안 예술경영지원센터와 뉴욕한국문화원이 공동주최하고 문화관광부가 후원하여 ‘센터 스테이지 코리아 2007’(Center Stage Korea 2007)을 개최한다. ‘센터 스테이지 코리아 2007’은 한국 공연 3작품을 선정, 미국 뉴욕의 ‘프렌치 인스티튜트 프로렌스 골드홀(French Institute / Florence Gould Hall : 400석 규모)’과 ‘페이스 유니버시티 마이클 쉬멜 센터(Pace University / Michael Schimmel Center : 720석 규모)’ 2개의 공연장에서 쇼케이스 공연을 올려 한국공연을 보다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실질적인 해외진출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센터 스테이지 코리아 2007’은 “공연예술의 전통과 혁신(Tradition and Innovation in the Performing Arts)”을 주제로 한국공연 3작품을 소개한다. 선정작은 한국창작음악연구회의 `다악(茶樂)`, 그룹 공명의 `공명 콘서트`, 댄스씨어터 온의 `아큐(阿Q)`로 서울아트마켓(PAMS) 2005, 2006 PAMS Choice 선정작중 무용과 음악부문을 중심으로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위촉한 미국 공연예술관계자 8명(음악 5인, 무용 3인)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작품의 예술적 완성도와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선정기준으로 하였다.
세계 공연예술 관계자 4,000여명이 집중하는 APAP